홍준표 지사가 정치적 의도가 있건 없건 큰 업적을 세웠다.

무상시리즈에 제동을 거는 어려운 일을 해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무상시리즈에 제동을 걸려다가 하차하게 되었지만..

빈부의 차이를 전혀 고려햐지 않는 무상시리즈는 정말 웃긴다.

진보좌파에서 부유세를 증설하라고 하면서 어떻게 무상시리즈는 빈부를 가리지 않나?

돈이 많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

재벌도 주고, 빈곤층도 주고...

이것도 주고 저것도 주고...

재원이 한정되어있으니

당연히 우선순위를 정해야 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안줘야 할 사람들을 선별 제외시키는게 당연한 일인데...

진보좌파의 뇌구조는 어떻게 된건지

그냥 집권욕망의 수레바퀴가 관성에 의해 굴러가는듯 하다.

홍지사, 새누리당에서 당론을 밀어주지 않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고 소신을 굽히지 말기 바란다.

마음속으로 파이팅하며

서명운동하면 동참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