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을 맴도는 똥개 한마리의 항의, 절라도 깽깽이들은 사이비 깽깽이라는 민원이 접수 되었습니다.
개들의 명예를 지키고자 견권옹호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합니다.
-깽깽이의 명예를 지키는 깽깽이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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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영원한 절라도 깽깽이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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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가는 안동이구 친가는 서산이며 나는 서울 금호동 출생이다.
내가 입에 거품을 물고 전두환이를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입에 거품물면 나보고 깽깽이 아니냐고 한다.
광주시민에게 전두환의 목을 바쳐야 한다고 떠들어도, 내가 노짱을 열열히 지지해도, 내가 노사모라고 공개해도, 내가 열린우리당의 골수분자라고 하면 다들 나보고 깽깽이 아니냐고 한다.
도대체 이놈의 나라에 살고있는 몇몇 부류의 인간들은 (특히 영남권 인간인 우리 외가쪽)뻑하면 전라도운운하고 깽깽이라고 치부한다.
왜 난 전라도 사람이면 안되는건가? 전라도가 어쨌다는 건가?
이번 선거에서도 여실히 보여준 영남권의 그 일사불란한 딴나라 패거리들을 밀어주기를 보고 (그러면 호남에서는 열우당 밀어준거 아니냐고 우기지만) 호남과 영남의 극명하게 차이난 표차이가 무엇을 말하는지 보면서 과연 누가 지역감정을 부추키고, 누가 전라도 깽깽이라고 말하면서 폄하하고 지랄하는 건가를 실감할 수있었다.
국민의 엄연한 심판을 통해 치졸한 정치패거리들을 몰아내자는데 왜 거기서 깽깽이가 나오고 노사모라고 지랄하고 자빠졌냐 하는거다.
지능이 있으면 생각할줄 알아야 하고 초등학교 교육을 받았다면 정과 부가 무엇인지를 알터인데 도대체 무엇이 그리 배배꼬여서 전라도와 열린우리당이라고 하면, 노사모라고 하면 지랄들 하는지 알수가 없다.
나보고 빨갱이란다.
친북사고주의자고 반미세력주의자랜다.
눼미 노사모는 다 친북이고 열린우리당이면 다 반미라는 발상이 도대체 어느 해골머리에서 나온것인지 정말 궁금해 돌아가실 지경이었다.
그래서 말해주었다.
"그래 c8 나 절라도깽깽이구 나 친북자구 나 반미주의자야!
그러는 너는 매국노라는 것은 인정하냐?"
노짱은 돌아오고 이제 딴나라 패거리들의 정치양아치 짓은 막을수 있겠지만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고 갈길은 더럽게 길고 힘겨울 것이란 것을-
조갑제와 전여옥, 그리고 조중동과 이번에 낙선되었어야할 홍준표, 남경필이 등등의 더러운 개떼들의 치졸하고 더러운 사기극이 펼쳐진다는 것을-
어느 주둥이라고 함부로 노사모 해체운운하고 어느 a가리라고 노사모가 할일 끝났다고 말하는가.
지역주의가 아직도 판을 치고, 조선일보가 정신 못차리고있는 즈음에 이제 노사모의 역할이 다했다고 장묘하려 하다니.....
여전히 노사모라고 하면 친북이고 반미주의자라고 색깔씌우기를 즐겨하는 조갑제와 전여옥이, 그리고 딴나라 잔류패거리들이 언제 반격할지 모르는 시나리오 준비에 여념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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