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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살해계획 위장 유서-소나무-구두 신고 투신 등 미숙에서 포착
* 정 회장의 대국민 사과문 발표 준비에 긴급 제거 착수
* 회장실 안에 이미 테러 범 잠복 문 잠그고 강요에 의한 유서작성
* 유서에 나온 "유분"은 북조선에서 쓰는 용어 북한테러범 합동 가능
현대 아산 정 몽헌 회장의 피살, 즉 테러에 의한 살해가 미주통일신문 분석대로 그 가능성에 접근하고 있어 주목.
본사가 집중 분석 탐문 중인 정 회장의 테러 관련 첩보 및 정보 중,
1. 3일 밤 11시 경 이미 테러 범들이 회장실에 침입, 살해 대기 중이었으며
2. 그가 투신하면서 테이블에 안경-시계는 벗어두고도 구두를 신은 채 투신했다는 것은 일반 자살자의 스타일이 아니었으며,
3. 유서를 통해, 주도면밀한 자살구도를 짰으나 안경 시계를 벗어둘 정도로 죽음을 준비한 사람의 심정이었으나, 필체가 난필 불안정 한 점이 발견되었고,
4. 특히 "유분"이라는 용어선택이 북한정서에 맞는 특수용어 이며, 부인 자식에게 남긴 유언들이 형식에 그쳤고, 자살하는 자가 김 윤규 사장에게 "윙크..." 소리를 할 정도라면 그 자체가 자살자가 아니라는 것.
5. 정 몽헌의 마지막 증언자 친구 박 기수를 신속히 출국시킨 것은 정부,정보당국에서 그에게 강제출국을 요청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고, 여기서 피살 혐의가 포착된 배경 중 하나가 "진정한 친구라면 어째서 정 회장 사망을 알고도 장례식 참석을 하지 않고 출국할 수 있었느냐"는 데서 포착.
6. 특히 소나무에 걸렸다는 자체도 사전계획 된 위장극. 1.5미터 상당의 소나무 두개에 시신이 걸렸다면 그 충격이 상당, 정 회장 시신에 엄청난 손상이 있어야했다는 사실이 전문가들의 의견일치.
특히 사람이 소나무에 걸렸으며 완충, 그 탄력에 의하여(점프) 중상을 입거나 뇌진탕 등 현상이 일어났어야 한다는 것이 이곳 전문가들의 증언. 당시 정 회장은 두 팔과 두 다리를 하늘로 바라보고 뻗었다는 보도 참조.
7. 재론 하지만, 초동수사 부터 경찰이 개입, 국정원-검찰이 참여하지 않은 자체가 "정보수사체계상 있을 수 없는 현상"이라는 것이 정보출신들의 증언.
8. 정 회장이 3일 밤 11시 52분 경, 현대 사옥 앞에서 자신의 운전기사에게 "20-30분 후에 다시 내려온다"고 말한 점에서도 자살의도가 없었다는 심리학자들의 증언.
9. 정 몽헌의 자살이 현대의 자금 압박이 부도상태가 아닌 한, 혼자서 짐을 쥐고 저승으로 갈 필요가 없으며, 유서에서 "지나치게 김 윤규 사장"을 의식한 내용들이 북한, 혹은 햇볕정책 그룹에서 의식적으로 강조한 것으로 포착되었다.
미주통일신문의 이 같은 분석결과는 본사가 인터넷 뉴스를 통해 보도한 대로 [정 몽헌의 대국민 사과문]이 발표될 경우, * 김 대중- 노 무현 정권까지 북한음모 사실 관련 등 탄로나고, 국민들로 부터 불신을 받으며, * 대북경협이 재개될 수 없고 * 햇볕정책이 결과적으로 북한 핵개발을 지원했다는 결론에 도달하기 때문에,
현 노 무현 정권, 북한 정권이 합동으로 정 회장 제거를 공작했던 것으로 압축, 살해음모에 접근하고 있다. 본지가 보도했듯 현재 현대그룹 빌딩 안에 친북한 조직원이 상당수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늘 8일 (미국 시간) 저녁 7시 25분 현지 TV 방송을 통해 본사 배 부전 발행인이 정 몽헌 테러 가능성에 대한 리포트가 보도, 현재 이 시간 교민사회에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계 속 < 배 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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