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쫓는다"..
죽은 노무현이 한나라당을 작살낸다."
노무현이 대못질한 세종시가 기어이 이 나라를 흔들고 있다.
산 이명박이 죽은 노무현의 유령때문에 큰 골치를 앓고 있다.
박근혜 역시 노무현이 파 놓은 함정을 비켜 나올수 없다.
어떤 지혜도 노무현이 뿌려놓은 저주의 덫을 피해갈 수 없던가?
요즘 나라를 흔드는 세종시"문제를 보면서 노무현이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다.
그는 벌써 이런 일이 있을줄 짐작하였을 것이라 본다.
아무튼 지금 이 시점에서 세종시의 완벽한 해법은 없다고 본다.
박근혜의 원칙고수도 정답은 아니다.
이명박의 수정안도 정답은 아니다.
민주당이나 선진당 극렬 충청도민의 원성도 옳은 답은 아니다.
조선조 이성계가 신도안"(지금의 연기군일대)도읍지를 변경한
것도 그 곳이 500년의 도읍지가 아님을 알고...
거짓 꿈"을 퍼트렸다고 한다.
하필 거룩한 세종대왕의 이름을 재앙의 도시에 갖다 부쳤나?
아무튼...해법없는 세종시에 대해 이 토함산은 이 글로 일체
간여하지 않을 작정이다.
골 아프다~~~죽어서도 나라를 분열시키는 노무현과 그 유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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