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오바마 대통령 방한과 자유민주주의 단체의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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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조기가 나부끼는 오바마 환영의 거리에서 정권교체를 느꼈다. 하지만 국회에서 오바마 연설을 들을 기회도 없는 한국의 의회민주주의가 부끄럽다 |
| 라이벌과 정적으로 포용하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이명박 대통령은 보수대연합의 교훈을 얻기 바란다. 보수단체들의 열렬한 오바마환영에 경의를 표한다. 하지만 한나라당 조직은 어디에도 환영인파에 없었고 국회도 오바마 연설을 듣는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북한과 중국의 무력남침을 저지하다가 5만여 미군이 희생한 한국에서 집권당과 국회의 푸대접은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
Korea Conservertive Civil Groups' Welcome US President Obama's Visit to Republic of Korea
미국 오바마 대통령 방한과 자유민주주의 단체의 환영
Suh Suk Koo. Lawyer. President of American & Korean Friendship National Council Korea Branch
서석구. 변호사.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
010-7641-7813. 053-752-0002.
[email protected] blog.chosun.com/saveuskorea
The First African President Obama in the United States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 오바마.
In his inaugural speech, Obama said his being elected as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is a good evidence American Proverb "all things are possible" is real in the United States to those who hesitate to believe in the proverb.
그는 취임연설에서 미국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격언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의 당선이 바로 미국에서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증명이라고 했다.
He is not better than Democratic Candidates and Republican Candidate
Yet he was elected. His brief and for better future slogan "Hope, Change, Yes We Can" moved American citizens
민주당 경선후보나 공화당 후보보다 정치경력이 훨씬 떨어진 그가 당선된 것은
HOPE 희망, CHANGE 변화, YES WE CAN, 예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라는 간결하고도
미래지향적인 정치구호가 국민을 감동시켰기 때문이다.
Even though he took power with the help of leftists, he appointed Hilary Clinton as Minister of State Department, and three ministers belonged to Republican Party
By doing so for rightward, he took balance and he enjoyed the most popular President in American history at first.
좌파의 도움을 받아 집권했지만 경선 라이벌 힐러리를 국무장관에 임명하고,
공화당 소속 3명이나 장관에 임명해 라이벌과 정적을 포용해 우향우로 균형을 잡았기 때문에 취임 초반에는 역대 대통령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Yet his leftleaning medical reform and his request let white policeman apology to leftleaning African professor violating law were responsible to the failure in special election.
하지만 그가 좌편향 의료개혁, 좌편향 흑인교수를 진압한 백인경찰에게 공개적인 사과를 강요한 때문에 지난 보궐선에서 모두 패했다.
His recent leftleaning let public poll conservative lead 40:20 progressive.
미국의 여론조사가 40:20 더블 스코아로 보수가 진보를 압도한 것도 그의 최근 좌파적 행보 때문이다.
Recently he listens to conservative opinion in dispatching troops to Afghanistan. He begin to recognize not to disregard conservative.
그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문제에 보수적인 의견을 듣고 있는 것도 보수적인 국민여론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때문이다.
유럽에서는 환대를 받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시아 일본과 중국에서 홀대를 받은 것은 유감이다.
그는 아시아를 순방하면서 한국 방문 환영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미국에 구설수에 오를 정도로 90도로 천왕에게 절했지만 오키나와 반환 문제에 관한 일본의 종전합의를 번복하는 하토야마 때문에 불편했다.
아시아에서 공산주의 위협에 대처해 일본을 키워준 미국에 대한 배은망덕이 아닐까?
중국에서도 오바마의 연설 가운데 북한의 핵 폐기문제와 중국 인터넷 정보의 자유를 언급한 부분에 관하여는 삭제되어버렸다.
중국은 세계2차대전때 미국이 참전하지 않았으면 일본에 점령되었을 것이다.
위기에서 중국을 구해준 미국에 대하여 은혜를 모르는 중국의 지나친 이기주의와 폐쇄적인 통제, 수천만 중국인을 집단학살하고 홍위병난동으로 중국을 후퇴시키고 6.25 남침을 한 모택동을 아직도 모든 지폐에서 초상으로 사용하는 중국의 반민주적인 문화는 과연 중국이 강대국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더구나 오바마의 만리장성 방문도 모든 중국인과 관광객을 차단시켜 혼자서 만리장성을 관광하는 기형적인 방문이 되었다.
하지만 한국은 달랐다.
과거 2002년 부시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북한을 악의 축으로 비판했던 부시에 대한 한국의 좌파정권은 성조기와 태극기가 거의 없었을 정도로 푸대접을 했었던 것과는 달리
서울 거리는 성조기가 그것도 대형 성조기가 보수단체들에 의하여 오바마의 방한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나타내었다.
재향군인회, 애국단체총협의회, 국민행동본부, 반핵반김국민협의회,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자유총연맹, 라이트코리아를 비롯한 수많은 보수단체들이 오바마 미국 대통령 환영행사를 가졌다.
환영행사에 아프카니스탄 파병 찬성의 피켓가 등장한 것도 한미동맹의 강화를 바라는 민의의 표시다.
오바마의 사진과 WELCOME 환영, WELCOME U.S.A 미국 환영이라는 피켓과 성조기가 나부끼는 감동적인 시위가 벌어졌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연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이 한미동맹을 바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연대,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이 한미동맹을 바라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있다.
왼쪽으로부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서강석 본부장, 추선희 사무총장, 필자, 회원들
성조기와 태극기를 든 한미우호증진협의회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들
오바마 방한 환영 현수막을 든 왼쪽부터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서강석 본부장, 추선희 사무총장,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와 회원들
인류평화와 자유확산을 위해 한미동맹을 강화하자는 영문과 한글 구호 현수막을 든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김진철 대표
Welcome Obama Let Us Liberate Suffering From Dictatorship ! 오바마 방한 환영과 독재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해방하자 ! 는 구호를 들고 환영을 하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준비위원장인 필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의 오바마 대통령 방한 환영 현수막은 6.25때 미국과 같이 북한의 무력남침을 저지하다 부상을 당한 상이군경들이 한미동맹을 위한 의지가 돋보인다.
AP 통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오바마 대통령 방한 환영 영문과 한글로 된 성명서를 보여주면서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 환영과 한미동맹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장면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회원들과 같이 미국 오바마 대통령 방한 환영과 한미동맹을 위한 현수막을 들고 있다. 오른 쪽 필자.
God Bless America Let Us Fight For Global Peace and Democracy! 하나님이여 미국을 축복하소서 인류평화와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자는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한미동맹 오바마 환영행사를 하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 준비위원장인 필자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사무실에서 지난 좌파정권동안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대못과의 연합이 아닌 보수대연합으로 위기를 극복하자고 역설하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 준비위원장인 필자
미국은 세계2차대전 참전으로 한국을 독립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미국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는 전세계 식민지해방의 기폭제가 되었다.
한국의 반미친북좌파세력은 미국을 제국주의라고 비난하지만 미국이 전세계 식민지해방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것을 모른다.
2차대전 종전후 한국이 독립하자 유엔은 남북총선거로 통일을 해주기로 결의하였지만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가 거부해 통일의 기회를 상실시켰다.
그럼에도 분단의 책임을 미국과 남한에 전가하는 좌파세력들의 무책임한 논리가 자행되고 있다.
보수단체의 열렬한 환영과는 달리 거리에는 한나라당은 없었다.
정권교체가 되었으면 한미정상회담을 할 오바마 대통령을 정당차원에서 환영을 하는 장면은 어디에도 없었다.
기껏해야 환영성명을 발표하는 것으로 그쳤지 어느 정당도 움직이지 아니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한국의 국회가 오바마 대통령을 초청해 연설을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북한과 중국의 무력남침으로 나라를 잃어버릴 위기에 한국을 지키기 위해 5만이상의 미군이 희생된 미국의 대통령이 한국의 국회에서 생중계로 연설을 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고 한미 FTA 비준을 위해 이명박 대통령께서 자동차 부분에 협상의 여지를 열어 농산물과의 타협 가능성을 제기한 것은 한미 FTA 타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쉬운 것은 북한인권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것이다.
북한인권단체나 한미우호증진협의회 한국지부가 그토록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성명을 발표했는데도 북한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것인지 피해 가버렸기 때문이다.
정권교체가 되었다는 것을 느끼도록 지난 좌파정권을 상대로 눈물겨운 투쟁을 하다 공민권이 박탈된 보수주의자들의 공민권을 회복시키는 대대적인 사면이 필요하다.
미군 국군 경찰을 양민학살자로 매도하는 과거사위원회에 대한 2062억원의 예산과 미국 쇠고기를 먹으면 마치 쉽게 광우병에 걸리는 것처럼 날조해 도심을 무법천지로 만든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소속 165개 단체에 대한 215억원 예산을 모두 폐지하기 바란다.
북한에 대한 그랜드 바겐도 제네바협정때 사기당한 것처럼 또다른 사기가 될 것이 뻔하므로 신중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하느님)과 부처님께서 김대중, 노무현 대못을 뽑아 주신 뜻은 좌편향을 고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는 것을 깨닫고,
정권교체가 결코 대못과의 대연합이 아니라,
보수대연합으로 좌편향 교육, TV, 영화, 예술, 문화, 법률을 고치고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호소한다.
필자는 USA TODAY 베이징 지국장인 Calum MacLeod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한국정부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이 반드시 필요하고 인류평화에 기여할 한국의 역할에 적합한 파병이 더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과
한미 FTA 비준이 빠를수록 한미동맹에 도움이 된다는 것과
지난 좌파정권동안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서도 보수대연합이 요청된다는 것,
핵개발 포기의 대가로 이미 천문학적인 지원을 받고도 핵을 개발해 제네바협정을 위반한 북한에 대한 그랜드 바겐에 대한 회의적인 신뢰와
북핵폐기로 북한인권탄압에 면죄부를 주어서는 결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미정상회담은 지난 좌파정권 동안 훼손된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지구온난화에도 대처하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자면 좌파 대못과의 대연합이 아닌 보수대연합으로 정국을 돌파해나가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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