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과학벨트 하면 닭그네 덕택”이라고 할 건가?

좋은 소리 들을 것은 전부 닭그네 할머니 덕택이고,

나쁜 소리 들을 것은 전부 대통령 아저씨의 책임이라?

정말이지 닭그네 할머니의 노욕은 끝이 없고 지겹다.

이명박 정부 들어서........

아직, 닭그네가 민주당이나 민노당의 주장에 테클 거는 모습을 못보고 있다.

오직,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에만 테클을 거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용산방화 사건 때의 경찰을 향하여 요설을 내뱉는 것을 보면, 민노당 할머니요.

세종시 수정안 때의 청와대를 향하여 꼬장 피우는 것을 보면, 닭그네는 민주당 할머니다.

자신에 대한 그들의 이용가치 때문에 좋아해주는 것이 뭐가 그리도 반가운지 모르겠으나

자신을 대적할 자가 나오면 당장 돌아설 표심에 빌붙는 얄팍한 계산치고는...

충심에서 충고하는데, 닭그네 할머니. 제발 시집가서 정신 좀 차리세요.

애도 아니고 그 나이에 시침떼기와 빈정대기로 꼭 그렇게 남의 염장을 질러야겠소.

정말이지 닭그네 할머니 시집보내기 만한 애국이 있을까 생각들 지경이다.

정 그게 아니면 닭그네 할머니에게 장가가실 애국적인 할아버지라도 어디 없나.

그래야 하다못해 할머니의 공주병이라도 치료 좀 하지.

좌파매체들이 닭그네와 손학새 구도로 몰아가니

그게 진짜처럼 보이는지 복지타령하고 자빠졌는데

복지예산에 충당할 세금이라도 당신이 직접 벌어서 내 봤나?

할머니의 공상은 끝이 없어라. <끝>

<부추연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