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좀 들어아!
철분 많이 드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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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5가 어땔을지 조금은 알겠다.
작성자 순수향기 작성일 2004-04-11 오후 1: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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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라는게 어떤건지 조즘은 알것도 같다.
슬픈건 내 주변에서는 나만 이상황을 전쟁으로 느낀다는 것이다.
어제밤 토론을 보면서, 방울토마토를 먹는데 손이 떨려오는것을 느꼈다.
아 정말....먹고사는 문제만 아니면, 말발은 딸리는 관계로...인터넷에서 글발이나마 조금 도움이 되볼텐데...
아침에 1시간 전투를 해봤다...
기관총과 폭탄이 떨어지는 거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전쟁의 기운이 느껴졌다...
나 정말 울부모님 협박(?)하고 싶어진다...
만약에 딴날당 1당되고 울 노짱 짤리면...
맨날 집회만 쫓아 다니고, 밥도 안먹을거라고...
자식 살리고 싶으면 알아서들 하시라고...
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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