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게무림전설은 강호(江湖)에 홀연히 나타난 이름은 삼와이 별호는 삼와(三蛙)검객인 그로부터 시작된다.
뒤늦게 강호(江湖)에 출도하여 일구이언(一口二言)신공으로 적 잖은 수하들을 거느리게 된 그는 드디어 창게무림의 맹주(盟主)를 꿈꾸며 후두타 겁법(後頭打 劍法),일명 뒤통수치기 검법으로 창게무림을 접수하려 하였으나 수많은 무림동도(武林同徒)들의 꼬장을 견디지 못하고 수하 3명을 거느린채 야반도주(夜半逃走)하여 만든 방파(方派)가 창게 비상맹(非常盟)이다..
창게 비상맹(非常盟)은 삼와(三蛙)검객을 중심으로 서양에서 건너온 어물전(魚物展)고수 제롭,역시 서양 오랑케 출신인 자칭 컴퓨러고수 기사(騎士)로 이루어졌고 군사(軍師)로 산삼거사(山蔘居士) 씸마니 등이 있다.
삼와검객(三蝸劍客)의 본래 이름은 삼와이이나 혹자는 삼와이에취로 부르기도 한다.
이렇게 불리우는데는 사연이 있으니 그의 부모(父母)가 출생신고(出生申告)를 하는데 동직원이 이름이 뭔고하고 물었을때 고뿔에 걸린 그의 어머니께서 삼와라고 말하고 뒤에 감기에 걸린고로 에취하고 기침을 한것을 잘못 알아들은 동직원이 삼와에취로 기록한 결과 혹자들은 그의 이름을 삼와에취로 알고 있다.
삼와검객(三蝸劍客)의 오른팔인 제롭은 본래 베니스 어시장(魚市場)출신으로 보통사람들은 세븐업(seven up)이라는 음료수를 마시는데 자기 혼자 빠가업 이란 음료수를 마신다는 이유로 축출(逐出)당한뒤 창게무림에 데뷔하였다.
그리고 자칭 컴퓨러 고수인 기사(騎士)는 서양의 유명한 또라이 기사 동기호태(東氣虎太)의 몸종인 산쵸(山助)의 후손(後孫)으로 동기호태(東氣虎太)에게 시달린 산쵸(山助)가 후손인 그에게 너만은 기사가 되라는 유언(遺言)을 받들어 기사(騎士)가 된자이다.
또한 삼와검객(三蝸劍客)의 군사(軍師)인 산삼거사(山蔘居士) 씸마니는 줄서기(茁西氣) 신공을 잘못 수련한 결과 항상 후고(後鼓)장법,일명 뒷북장법을 시도 때도 없이 펼치는 무림의 한물간 숨은 고수(高手)이다.
이후의 이야기는 독자제현들의 반응을 살피며 연재하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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