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님께 바랍니다
번호:1513 글쓴이: 도제
조회:21 날짜:2004/11/03 13:07
저희들은 창님이 하루라도 빨리 정계에 복귀하시는 것을 바랍니다.
물론 저희들은 어려운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 못 하며, 더더구나 창님의 복귀타이밍이 언제가 적기인가 등의 일은 추측도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희들은 하루라도 빨리 창님이 정계에 복귀하시어 도탄에 빠진 나라를 구해 주시기
만을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무슨 연유인지는 모르나 창님의 측근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며 창님의 "정계복귀는 없다"등의 천인공노할 망발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은 믿지 아니합니다.
정치인에서 자연인으로 돌아가는 것과 다시 정계로 복귀하는 것은 결코 개인의 선택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지도자가 무엇입니까? 나라와 국민이 도탄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을 때, 구국의 일념과 살신성인의 자세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던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저희들은 창님의 조속한 정계복귀를 위하여 대국민 서명운동에 돌입하고자 합니다.
주위의 비아냥과 따가운 눈총도 마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전에, 창님에게 바라는 것이 있습니다.
창님의 존함에 '누' 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
창님을 위해서 그 어느 하나 도움이 되지 못 할 뿐만아니라, 한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허구한 날 집안싸움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법과원칙을 저버린 '창사랑'입니다.
창님 '창사랑'을 눈여겨 보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토론도 없으며, 오로지 욕설만 난무하는 곳이 어찌 '창사랑'이라는 말입니까?
회원 이만명의 거대한 조직을 무능력하고 생각없는 자들이 불과 몇 개월만에 실질적인 회원수를 20여명인 동네 계모임보다 못 한 초라한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창님에게 무례한 망언을 일삼던 상큼이라는 창사랑 최고, 최대의 안티를 상큼님이라 호명하며, 두둔하고, 한발 더 나아가 아예 둥지를 틀게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운영자가 단한번만 추적조사를 하면 명명백백히 이중아이디 또는 안티라고 밝혀질 것을 애써 모른체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창사랑'을 불법으로 점유한 지도부라는 사람들의 행태를 한번만 보아 주십시오.
이들은 회원상호간의 토론에는 결코 참여를 하지 않고, 평소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창님의 사이트에 안티가 들어오는 것을 방치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건전한 토론을 원 하고 따끔한 비판과 충고를 하는 회원들만 골라내어 무차별적으로 언어의 폭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공개적으로 사이트에서 추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창님!
이러한, 결코 창님께 바람직하지 못 한 행동을 일삼는 무리들을 가차없이 내쳐주시기를 굻어 엎드려 비옵니다.
이들은 개전의 정이 도저히 없습니다.
자신들의 잘못을 한번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오히려 비판의 목소리를 사전차단하려고만 하고 있습니다.
창님!!
저희들은 창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정치인도 아니며, 직업적인 창사랑 꾼들도 아닙니다.
저희 회원 모두는 직장인이며, 주부며, 열심히 노력하는 사회인들입니다.
저희가 마음 놓고 창님을 사랑하게 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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