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힘도 능력도 없는 놈이
힘 센 사자에게 주둥아리로만 할 말은
한다고 욕지껄이나 하고 안방에서
씨부렁거리고 있는 꼴이 바로 이 자 아닌가?
탄약 비축도 고작 10일분밖에 없으면서
무슨 자주 국방이며,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도 아닌 앙탈만 일삼는
주제에 어떻게 국제라는 말이 나올까?
참으로 붉은 코드들의 정체는 희한하다.
국제적인 테러 집단과 그 깡패 두목에게는
큰소리 한 번 못치는 놈들이 맹방과 박대통령
에게는 추잡한 주둥아리를 함부로 놀릴까?
주동아리로야 무슨 일을 못하며 어떤 짓이라도
성공시키지 못할까? 그러니 빈 깡통이 시끄럽고
무식한 놈에게는 약도 없다고 했다. 차라리
땅속에서 나오지 않았음이 이 땅의 축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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