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옛말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당했던 경험과 국민들의 원성을 보면, 검찰이 그 얼마나 부패하였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경찰, 검사, 판사의 피해를 본 사람으로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습니다.
검사들의 "수사권을 축소하면 수사를 못한다" 는 오늘 아침 뉴스를 보고 웃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는 권력이 없어서 죄인을 만드는 수사를 했습니까?
고시하나 패스했다는 것 하나로 이 나라에서 가장 막강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갖고 갖종 利權에 개입하여 억울한 사람 만들어 힘 없는 국민들을 괴롭혀 내동댕이 치지 않았습니까?
언제 이 나라를 걱정하고, 수사를 걱정하는 수사를 했습니까?
권력자들의 수사는 올바르게 했는지 몰라도 서민들의 수사, 즉 고소인과 피고인 중 한 사람은 권력이 있고 한 사람은 권력이 없으면, 근거와 증인을 무시하고 권력자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그 잔악하기가 친일파보다 더 잔악했습니다.
이젠 검사가 수사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은 경찰이 검사와 동등한 위치에서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은 기소의견을 허위로 작성하도록 검사가 수사 지휘를 하면, 기소의견을 허위로 작성하고, 문제가 발생하면 그 책임을 경찰로 떠넘기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검찰이 좀더 깨끗하게 보인것 뿐이라 생각합니다.
검사님들 이젠 수사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추개위의 결정을 따르십시오.
모두야 아니겠지만 경찰,검사, 판사가 올바르지 않다는 것은 국민들이 알고 있습니다.
항상 조직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일부라고 봅니다.
정말 죄가 있는 사람들은 처벌을 수용을 합니다. 불만이 있는 사람들은 억울하기 때문에 수용을 할 수가 없어 恨을 안고 살아갑니다.
내가 보기엔, 우리나라에서 경찰, 검사, 판사가 법과 절차를 가장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봅니다.
그동안 검찰은, 검사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도 서로 감싸기에 급급한 나머지 자정능력이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검찰의 잘못을 누가 지적하고 뭐라고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뭐라고 하면, 무고자로 처벌하면 되지 않았습니까?
경험으로 보면, 잡아 넣고도 남을 사람들이었습니다.
검찰이 다시태어 나려면, 지금 이 시간이라도 억울한 사람들의 사건을 다시 접수 받아 재 수사하여 범법행위와 문제가 있는 검사, 판사들을 척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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