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전자개표기 조작하려다 실패하고 또다른 부정선거가 들통났는데도 불구하고 물러나지 않겠다고 버티는 아로요를 보면 부정선거로 정권을 훔친자가 무슨짓을 못할까?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또 버틸수 있는 이유는 일부 지지세력이 있기 때문일것이다.
노무현이 윤광웅 국방장관을 끝까지 사수하는 이유가 이것일까?
김대중-노무현의 전자개표 조작 사실도 곧 밝혀질텐데 김대중-노무현은 이를 위해 수년간 군과국가 요직에 코드를 심는데 많은 노력을 했을것이다.
하지만 항상 정의는 승리하는법.
필리핀 아로요 부정선거 사실이 처음 폭로 되었을때만해도 일부 국민들만 시위에 참여했을뿐이었다.
하지만 대세를 그스르지는 못하는법..
필리핀의 전직 대통령까지 나선것을 보면 아로요의 퇴출은 머지 않은것으로 보인다.
16대선에 대해 한나라당,중앙선관위,개표종사원,언론사 기자등등 전자개표 조작에 가담한 자중 전자개표조작에대한 양심선언이 나온다면 그 대세는 걷잡을 수없는 국민들의 가세로 전자개표 조작 가짜 노무현 정권을 무너트리게 될것이다.
지금 국민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불만으로 폭발직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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比 아로요 "사임 안할 것"
[뉴시스] 2005-07-08 18:13
【마닐라=로이터/뉴시스】 부정선거 의혹으로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이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리카르도 살루도 필리핀 대통령 대변인이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대변인은 ABS-CBN 방송에서 "대통령은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며 "대통령은 헌법적 직무를 유지하기로 맹세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사르 푸리시마 재무장관, 에밀리아 본코딘 예산장관, 후안 산토스 통상장관 등 필리핀 내각 각료 8명은 사임을 발표, 아로요 대통령이 정치적 위기에 책임을 지고 하야하라고 촉구했다.
이에앞서 아로요 대통령의 최대 지지기반이었던 주교단의 사퇴 종용에 이어 경제계의 영향력 있는 '마카티 비지니스 클럽'의 사퇴건의 그리고 코라손 아퀴노 전 대통령까지 나서 사임하고 놀리 드 카스트로 부통령이 대통령직을 대행토록 종용하고 있어 아로요 대통령은 집권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있다.
필리핀 군당국은 아로요 대통령의 사임을 촉구하는 시위대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낮 12시부터 수도 마닐라에 적색 경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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