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 제도를 부활하라!
과거 우리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양반의 계급에 속하는 상류 계층에게는 오랜 세월 동안 일부 다처제를 인정 했었고,
첩을 공공연히 둘 수 있었다
그러던 것이 개화시기를 맞아 이런 미풍 양속이 불행하게도 사라져 버린 것인데,
다행히 우리 나라의 최고 어른들이신 생존 하시는 대통령님들 께서
이런 우리의 고풍 양속을 대대로 전수하고 계시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 김영삼,김대중, 노무현으로 이어 지는 우리의 역대 대통령 행렬에
세 분 모두가, 그런 대로 첩 하나씩을 꿰어 찬 사실이 알려 졌고
이는 면면하게 이어져 내려 오는 우리의 역사적 전통을
나라의 최고 지도자들 께서 손수 지키려 애 쓰셨던 것으로 보여 .
과연 우리 국민들 모두의 귀감이 될 만하다고 여겨진다
다만, 한의학적 견지에서 보면,
이 어른들 모두가 머릿 부분은 현명하고,
한 세기의 지도자가 됨에 부족함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초 부분은 다소 불실해서 모두 가문의 대를 이어갈 정통자를 갖지 못하고
여식을 두게 되었음은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모름지기 본인에게 미리 알려 주었다면 남식을 분만 시킬 비법의 약재가 있었는데 아깝도다
그러나 지금은 남여를 차별하는 세상이 아니니 남식이면 어떻고 여식이면 어떠하리
부모 잘 만났겠다 건강하게 잘 자라면 그만이지
그런데, 다행중 불행스럽게도,
들리는 이야기로는 이 분들 모두 자신의 친 자식임을 부인하고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 짐으로써 혹시나 자신의 명예에 누를 미칠까 전전 긍긍 하며
오리발 내밀기에 급급하다는 말에 많은 실망감을 갖지 않을 수 없다
하룻밤 놀이개로 가지고 놀았든,
아니면 어려웠던 시절 돈은 없고 육체적 번민은 해결 해야 했든 절박한 사정이었든지간에,
어쨌거나 하룻 밤, 긴긴 만리 장성을 쌓았던 것은 사실 아닌가?
이제 세월이 바뀌었으니 잠자리도 바뀔 것임은 당연 하지만,
그렇다고 자신이 저지른 천륜 까지 바뀌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우리의 존경 스러운 대통령님들께서
대를 이어 첩질을 전수 받은 것 까지는 좋은데 천륜을 거부하는 작태까지 닮은 것은 좀 아니다 싶다
차라리,
내가 과거에 이러 이러한 사정이 있어 이리 이리 되었다 고 깨끗이 털어 놓는 태통령이 있다면
그 얼마나 존경 스럽고, 과연 한 나라의 어른 되심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다고 감격해 마지 않을 터인데 세 분 모두, 과거를 숨기고 덮기에 온 갖 술수를 부리고 있다
그래 첩질이야 앞서 말한대로 우리의 전통 미풍 양속(?)이라고 하자
그런데 왜 천륜까지 배반하려 하는가?
천륜을 배반하는 놈들은 모름지기 죽어서 시체가 썩기도 전에, 지옥의 문 입구에서 난도질을 당한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 일이 있는가?
‹x중대통령의 첩은 일생의 한도 풀지 못했는데,
사고를 가장 죽였다는 풍설 (?)이 있으니, 그렇다면,이야 말로,
죄악중에 최고의 죄질이고,
종삼대통령의 첩은 그나마 아직 생존해서 자식의 한이나 풀어 주겠다고,
저렇게 친부 친자 소송을 제기 했는데 ,
글쎄요 노좌파 정권이 구린 뒤가 많아서 제대로 사실을 밝혀 줄런지 -
그 이유야 뻔한 것이 다름 아닌,
현직 대통령이 자신의 첩을 어이 없게도 자신의 친형에게 시집 보내고
자신의 피가 섞인 여식을 친형의 친자로 호적 등재 하였다고 재판 중이니
닮은 꼴 재판을 노좌파 정권의 체재 아래서
어찌 제대로 진행해 나가겠나 하는 소리 아닌가
그래 이 사람 (?)들 , 부귀 영화가 그리도 탐 나던가?
좋은 쌀 밥에 고기 반찬, 금실로 수 놓은 좋은 잠자리에서 자고 나니 그리도 세상이 밝고,좋은가?
길어야 몇 십년, 아니 불과 몇 년이 지나면
관속에서 썩어 이그러 질 그대들의 모습을 한 번도 생각 해 본 일이 없단 말인가?
그대들이 생전에 가졌던 권력의 덕택으로
현세에서는 아무도
그 대들이 그렇게 감추고자 했던 비밀을 밝혀 내지도,
밝혀 내려 하지도, 그리고 또한, 그대들의 행동에 옳바른 심판을 하지도 않겠지만,
그대들의 그 알량하고 추악한 마음을
참 재미 있게도, 세상을 속이고 그대들 자신도 속일 수 있겠지만
이 세상에 꼭 한가지 속일 수 없는 것이 있다네
그것은 바로 자연의 법이지
예수를 믿건 성모 마리아를 믿건,
아니면 부처를 믿건 그것은 그대들의 자유이지만,
또 그대들이 그대들의 신을 속이고 그대들의 양심을 속일 수도 있겠지만,
자연의 법만은 속일 수가 없다네
--- 예수도, 부처도,마호메드도 복종 해야 했던 자연의 법칙
천당이든, 지옥이든, 극락세계든,
그것은 모두,
인간들이 스스로 지어 내기도 하고, 만들기도 하고 부수기도 할 수 있지만,
어떤 생명체이든 , 그 것이 어떤 연유로 이 세상에 태어 났던 간에
길고 짧음에 다소의 시간적 차이가 있을 지는 몰라도,
때가 되면 또 다시 이 세상에서 사라져
원래 있었던 자리로 되 돌아 가야 한다는 --- 그 지극히도 당연한 법칙 말이지
그래서 세상은 참 공평하다는 찬사를 받게 마련인데,
내가 알기로는,
그대들과 같이 자연의 법을 어기고, 천륜을 내 팽게치는
인간이라고 감히 부를 수 없는 종자들에게는
자연의 엄중한 벌이 따르는 바,
영원히,
이 우주가 멸망할 때 까지
떠도는 먼지로 우주를 방황하는 가련한 꼴이 된다는 것이지
천만금을 주고 산 명당 자리에 그대들의 관을 묻어 보아도
불과 몇년, 아니 몇 십년이 지나면, 이미 그대들의 시체는 썩어 가기 시작하고,
벌레들은 그대들의 사지를 갈래 갈래 찢어
본래 부터 있던 자연의 모습으로 되 돌려 놓을 터인데,
오직 그대들의 무덤위에 쏟아지는 것은
"패륜아" 라는
후세의 조롱과 비웃음 뿐--
그래서 그대들의 이름 석자는 더욱 빛 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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