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배 백여 명 사우나 심야 난투극?...야인시대???
서울강남의 사우나에서 운영권을 둘러싼 시비로 빚어진 폭력을 경찰조차 제지 하지
못하고 보기만 했다고 한다. 서울의 한복판에서 수십명이 몰려 폭력행사를 해도 사법
당국이 손을 쓰지 못하고 구경만 했다면 이나라의 치안은 어떻게 되었다고 해야 할
까?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그들을 사법당국이 제지 하지 못했다
면 정부는 분명히 계엄령이라도 선포하여 군을 투입해도 사태는 막아야 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도 경찰은 겁에 질려 숨어서 구경을 했다니 코메디 중의 코메디가
아니고 무었인가? 이상황을 영화로 찍어 상영하면 "왕의 남자"를 능가하는 작품이 되
지 않을까 기대가 될 것이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악성노동집단들이 법위에 군림해도, 농민시위대가 고속도로나 철도를 점령해도 제데
로 수수방관이나 하는 것이 이정권이고, 국가보안법 같은 것은 정부스스로 지킬 생각
이 없는 형편이라면 이정권은 더이상 존재이유가 없다.
군이나 경찰이 파업을 해도 대책이 없는 것이 이정권의 능력이라면 국민은 어떻게 안
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단 말인가?
정권이란 좋던 싫던 국법을 기본적으로 지켜 민생을 보듬는 것이 그 어떤 정치행위
보다도 앞선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 무슨짓을 한들 뭐 하
나 옳은 일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참으로 한심한 인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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