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깨닳는자는 사람이며
자신을 모르는것은 개이니라!
너같이 옳고 그름을 모르는것을 가르켜 개라고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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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일간지에 난 광고를 보고
국민들이 부정선거에 관한 증거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는가
많은 돈을 들인 광고에서
알기 쉬운 표현을 사용하여
증거를 설명했더라면
대부분의 국민들이 핵심 증거를
상당히 많이 알았을 것이다.
그랬더라면 지금쯤
한나라당이 꿀 먹은 벙어리 행세를 계속 하지 못했을 것이다.
공동명의로 낸 기자회견
정창화 자신은 단 돈 10원도 사용하지 않은 기자회견을 계기로
기부금이 모이자
"내가 모았으니 내 돈이다........"는 생각에서
독단적으로 비 효과적인 광고를 내고
가능성도 없는 기자회견을 강행하여
지금까지 고생하여 넓혀 온 저변
( 특히 기자들 세계 ) 을 무너뜨린 죄 너무나 크다.
그런데도
정창화는 어떤 사과의 표시도 없다.
또 다시 광고를 낼 수 있을 정도의 기부금이
모일 수 있을까, 걱정이다.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다.
정창화의 어리석은 탐욕
광고비가 모였으니
" 이제는 내 세상이다 "는 착각에 빠졌던 모양이다.
이 일을 하면서
그런 인간을 많이 겪었으나
모두가 한결같이
자신의 어리석음은 깨닫지 못하는 것을 보아 오고 있다.
정창화 행동의 최종적인 결과가
푸락치의 그것이 아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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