支持율과 미움度.
요즈음 서울시장선거를 두고
언론과 신문의 중계방송을 보며는
某당의 某여자후보는 지지율이 20%안팍이라고 하다라구요.
선거당일인 5월하고도 31일날,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두둥실하고 날씨가 좋아서
놀러가기를 좋아하는 젊은 층,
20대 30대가 보라색스커프를 날날이 동여메고,
[선거날 놀게 되서 “너무너무 행복해요!”]라면서
산으로 들로…곰실곰실 하이킹이나 간다며는
20%라는 지지율로 씹푸로미만으로 떨어진다는
계산이더라구요.
저는 이러한 기사를 접하고,
이렇게 생각했다구요.
“모당의 모여자후보에게는 지지율을 따지면 안되지라…”고요.
더 나아가서, 모당의 모여자후보에게는
지지율을 떠나서, “미움度”를 잣대로 평가를 하는것이
더 이해하기 쉽다는 것이라구요.
지지율이란 漢字 그 自體가 보여주듯이,
어떤 특정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호응을 받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네요.
헌데, 지금 이 시점에서
모당의 모여자후보에게는 유권자의 호응을 받는다는 자체가
말도 안된다는 것이지요.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출신정당의 서울시민앞에서 벌려놓은
각가지 해괴한 작태가 그 제일원인이기도 하지만,
부차적으로 후보자 본인의 “밥맛없는 행각”도 큰 이유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구요.
보세요, 서울시민 여러분.
장관직을 내놓고 나서 “너무너무 행복해서 미안해요!”라는 말.
이걸 말이라고 하고 있었다는 것인가요?
정말, 그 여자는 코로코롬 뼛속이 사모치도록 행복했었던가 말이네요?
여러분, 서울시민 여러분.
우리함께 대국적으로 생각을 해 보자구요.
수도서울의 명문중에 명문인 경기여고를
반장선거로 합격해서 수석으로 졸업했다면
대한민국의 才媛중의 재원임을 말할것도 없어요.
또, 국립설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명석한 머리로 다가
대한민국의 법조계의 제일인자가 되었으면
적어도,
대한민국의 평범한 국민들을 위해서 무언가 큰일을
해주기를 바라는 것은 이 땅에 살고 있는 평범한 무지랭이들의
소원중에 소원이었을 것은 두말할 여지가 없네요.
대한민국의 법무부장관.
이 자리는 봉급이나 타먹자고 앉아있는 자리는 아니라는 것이네요.
국민을 위하는 자리이고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법을 관장하고 집행하는 자리이네요.
그러한 자리에는
대한민국의 국민중에서도 가장 머리가 좋고
여고를 반장으로 졸업한 월등한 사람들 만이
무지한 이땅의 민초들을 위해서 봉사하기 위해
앉는 자리임은 더 말할 여지가 없다구요.
헌데, 이게 뭔가요?
그 잘났다는 재원이!,
경기여고 반장졸업과 국립설대 수석졸업이란
그 명석하고 총명하다는 여자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그 자리를
단 몇 달만에 팽게치고 나와서
“관두고 나니 너무너무 행복해서 미안해요…”라니.
도대체 이 나라의 국민된 입장을 한번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망발을 찌걸이는가 말이네요.
도대체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뭐라고 생각하겠는가 말이네요?
“머리 좋은 년! 씨팔 좃도! 우덜이 믿은 년은 아니랑게로”
“ 그 좋은 머리를 나라와 국민들은 위해 쓰면
어디가 덧나기라도 하는겨, 시방?”
여러분,
왜 아니겠어요?
그리고 바로 이것이 앞서 말한 “미움도”란 말을
설명하는 대목이라구요.
다시 말하면, 너무 잘나서 “믿지못한 년” 바로 그것이라구요.
언젠가 서울시장임기가 끝날때면
“지긋지긋한 서울시장 그 임기가 끝나니 너무너무 행복해요”라고
할 것 아닌가요?
동시에 천오백만이란 서울시민을 그녀가 행복하지 못하도록
발목잡은 꼴이구요.
여러분. 이거야 말로 악순환아니던가요?
악의 축이란 말은 부시가 써 먹었으니 저는 “악의 피”라고 하고 싶네요.
고름이 살이 되지 않듯이
악의피는 피가 되지 않는 법이라구요.
“피와되고 살이되는 찌게백반”을 먹을 때 제일위에 맛있게
뵈는 계란의 노른자, 그게 콜레스테롤함량이 엄청나서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찌게백반을 먹을 때 조심해야 하는것과 같이
투표를 할때에는 MSG함량도 동시에 생각하면서
음식을 들라는 말이네요.
두서없이 투고가 길었네요.
하여튼, 좌우당간에!
5월31일 선거날, 신록이 무르익는 화창한 초여름 날.
아침일찍부터 우리함께 도봉산에서
보라색마누(후)라를 흔들며
“야후~~~”하고 메아리를 먹여 보자구요.
“선거날 놀게되서 너무너무 행복하네요용”
그리고,
이땅에 40내지는 50대 이상되는 분들께 한마디.
선거는 국민의 기본권행사라네요.
절대로, 절대로 기권하지 말기를 바란다구요.
정동영씨 말대로 늙으면 죽을몸들이
무슨 등산을 가고, 무슨 야호~~~가 필요하단 말인가요?
때려죽인다고 하더라도 우리모두 투표장에 나가서
“한” 표, 꾸욱.
그것이 바로 박대통령의 여식, 근혜언니를 도우는 길이라구요.
오늘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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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 글은 지워지지야 않겠지!
선거법에 절대로 걸릴리가 없으니까 말이시.
토씨 한나, 문장 한마디 마디.
선거법에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구요.
[노무현이 좋아서 찍어 줬나? 이회창이 싫으니까 뽑아 줬지!]
역지사지.
세훈이 좋나? 금실이 싫지!
20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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