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30분경 신주용님의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신 동지는 서 변호사님과 평택 볼일 마치고
열차로 내려오는 중에 박대표의 피습사실을 알았으나
상세한 내용은 모른듯 저한테 묻는 것이었다
곧 9시 저녁뉴스를 접하고 두분께 사건개요를 전했다
빨놈의 새끼들이 거짓말 꼼수에 더 나아가
이젠 직접 테러에 나섰다고 분석 된다
이화수님의 서대문경찰서 집결 통지문이 보이고
이승노님의 댓글도 보이고 해서
저녁12시쯤 그쪽 상황이 궁금하여 두분과 통화를 하였다
우익지사님들 간밤에 얼마나 수고 많으셨습니까
실탄도 부족했을것 같고 춥고 배고팠을 껍니다
안봐도 훤합니다 해로운 담배는 더빨았을꺼고
좌빨들은 따뜻한곳에서 배두드리고 있는데
이 얼마나 기막힌 세상이 됐습니까
그간에 올라온 소식을 종합하면
공범4명이 더 있었는데 못 잡았고
범인들 수갑도 채우지 않고
담배도 멋데로 피우게 한다는데
공공건물 금연 사실 모르는가
하물며 악질범이 피워서 되겠나
유시민장관 빨리 벌금 물리도록 해라
경찰청장 이 인간은 택도 아닌 소리 지껄이면서
적극적으로 수사에 임하지 않으면서
테러범을 비호할려는 인상마저 풍깁니다
범인들 쪽을 보니 전형적인 서남형으로 보이고
한놈이 인천이라 하나 캐보면 그쪽일 껍니다
이제 우익들 심기일전 합시다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그놈들을 조집시다
아이구 억울해라
너무너무 분통터져 밤잠 설쳤습니다
서울의 애국지사님를 계속 수고 바랍니다
20256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