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체류시 읽은 뉴욕에서 발간되는 한글판 신문 기사와,
오늘 구입한 월간조선 7월호에
"노무현 일가 자녀들 줄줄이 미국 유학"이라는 기사를 보니,
지난 미국 방문시 미국에서 들은 말들이 맹랑한 헛 소문만은
아니었던 모양이라는 생각이 든다.
뉴욕신문 기사는 김대중 일가가 미국에 막대한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기사로,
한 부동산 중계인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기사화 하고 있었다.
어느 한국인 교포는 나에게 이런 귀띔을 하였다.
최근 뉴욕 한인촌에 낮선 한국인이 많이 이주하고 있다.
이들 때문에 허드슨 강 바로 건너 뉴저지 주 지방의
부동산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아울러
허드슨강 주변 고급주택지에(집 값이 보통 수백만 달러)
정체를 알 수 없는 한국인 거주자가 많다라는 것이다.
또 어느 미국인은,
"한국인들은 어디서 그런 많은 돈이 생기나?"하고
나에게 묻기도 하었다.
이 모든 것이 김대중 집권 이후 신흥재벌들과 무관할까?
무전 건달들이 집권 8년만에 이렇게 많은 돈을 어떻게
모았을까?
그래서 정치하여 돈벌이 하려 대가리 피터지는 싸움을 하나?
부정이 있을 수 있다고 국민 모두가 반대하는 "전자투개표기"까지
동원하여 가짜 대통령이라도 만들어 보려 그렇게 기를 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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