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노괴(하와이들의 영원한 슨상, 양아치의 상왕, 거짓말의 달인)와 가짜 양아치(기대주의 영원한 꼭두각시, 붉은 청개구리)가 별 볼 일도 없는데 만나서 나눈 얘기의 핵심이 바로 정권 교체만은 막자는 것이라니, 아예 살기를 포기한 모양이다. 이적 노괴의 거짓말이야 세상에 모르는 생명이 없을 정도이니, 정치에 관여하지 않겠다고 한 말이 채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이런 사기극을 벌이고 있으니 국민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다. 이런데도 하늘에서 날벼락이 내리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 했더니 어제 우박이 쏟아졌다고 하지 않는가? 언제는 깜도 아닌 것이 들어서니 날벼락까지 내렸지 않은가? 조금 더 대한민국을 요절 내는 짓을 하면 바로 그 순간 벼략에 맞아 흔적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참으로 희한한 일은 숨소리 조차도 믿지 않는 국민들이 많은 이적 노괴에 열광하는 족속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적 노괴는 정치가 거짓말이나 하면서 사기나 치고, 음해와 중상 모략으로 조작하고 위선을 떠는 것인 줄로 단단히 믿고 있는 모양이다. 그런 이적 노괴의 야바위놀음에 의해 팔자에도 없는 자리에 갑자기 앉게 된 붉은 가짜 양아치는 청개구리짓만 골라하면서 오로지 이적 노괴를 상왕으로 모시면서 대한민국을 깽판 내면서 이적 노괴의 상왕격인 김정일만을 위한 대변과 지원에 여념이 없다. 어떻게 북 핵실험으로 군사력 균형이 깨어지지 않았고, 북의 미사일 발사가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의도라고 할 수 있는지 소름까지 끼친다.

왜 이 두 마두가 만나 정권 교체만은 막자고 손을 덥썩 잡았을까? 햇볕정책이나 포용정책 때문일까? 아니다. 반드시 정권 교체는 이루어야 하겠지만, 정권이 교체 되면 그 순간 이 두 마두는 바로 큰 집에 가거나 국민들의 손에 짓밟혀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운명을 맞을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다. 10년에 걸친 수 많은 이적 매국노질과 온갖 부정과 부패 거기에다 전자개표 조작 의혹까지 모두 드러나게 되어 대한민국 아니 어떤 나라에서도 절대로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동병상련인 두 마두는 죽기 살기로 정권 교체를 막으려 할 것이다. 지난 대선에서 보다 더욱 치졸하고 악랄하며 간교하고 음흉한 짓거리를 자행할 것이다. 그런 준비가 이미 끝나 있는지도 모른다.

그런 방편의 하나가 바로 전자개표이고 그 다음은 김정일이다. 이미 정권의 나팔수가 된 모든 TV와 신문들이 만반의 채비를 갖추고 여론 조작과 선동을 시작하고 있다. 제대로 정신이 박힌 언론이라면 지금과 같은 정권에 대해서 단호하고 확실하게 물러날 것을 외쳐야 한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은 물론 반미친북을 외치는 붉은 무리들에 대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에 칼이 들어오더라도 정론직필을 해야 옳은데, 그런 언론들이 없다. 돈만 밝히고 정권의 나팔수가 되어 국민들에게 진실을 오도하고 잘못된 길로 선동하는 어용 언론들이 득실거리고 있으니 간첩들이 백주에 설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이런 나라가 온전할 수 있을까? 이런 너무나 비정상적이고 막가는 국정 운영에도 눈을 감고 있다는 것은 주인노릇을 포기하겠다는 뜻 아닌가?

이제 국민들이 대한민국의 주인 노릇을 똑바로 하는 수밖에 없다. 정치꾼들을 믿을 수도 어용 언론들의 말을 들어봤자 아닌가? 특히 붉은 물이 든 정권의 하수인들인 일부 공무원들과 열우잡탕들, 사법과 입법부 나아가 시민단체들과 지식인 및 종교인들 그리고 특정 지역의 불순한 세력들까지 대한민국의 미래와 발전 보다는 붉은 무리들이 살 궁리에 혈안이 되어 나라가 망하던 말던 국민들이 죽던 말던 상관없다는 식의 논리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당장 국민들이 목숨을 걸고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고, 국민들 각자의 생명 유지를 위해 분연히 일어나 행동으로 이들 마두를 위시한 붉은 패거리들을 자유와 민주의 땅 대한민국에서 몰아내야 한다. 이번에도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지도상에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