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의 악감정보다는 나라살리기에 치중할 때다.
대좌익 연합전선을 구축해야 될 때!
:우파의 대동단결론! 과연 보수우파는 일치점이 없던가?
지난 10여년간 국민들을 기망하고, 농락하며,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희망을 짓밟고... 자유대한민국을 붉게 물들이고, 안보와 치안은 어느새 사라져 무기력한 한국을 만든 급진과격 좌익 매국노들!
노사모나 김정일교, 과거의 슨상교의 공통점이 무엇인가? 일치단결된 점이다. 무엇으로 일치단결되었나, 하나의 관심사와, 한 지도자에 대한 맹렬충성! 그들의 조상 조선조 노론벽파와 척신세력과 수구사대당이 그래왔던 것처럼, 하나라는 것에 집착하고 있다.
하나, 한 개라는 것에 집착하는 이들의 주요 구성 요소를 살펴보면, 민족이라는 주제와 맹렬충성을 받는 한 지도자이다.
그들의 이슈가 주로 '민족'이라는 것, 소위 편협한 민족주의에 기댄다는 것 또한 주목할 점이다. 그들이 가리키는 민족이란, "북한", 그 중에서도 "김일성-김정일의 라인" 및 "(그들)의 추종세력인 로동당"이다.
하나의 지도자!그들의 지도자격인 "김대중"과 "노무현"을 뭐 메시아를 떠받느는 식으로 떠받들고 있다. 적어도 그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뭉쳐서, 아주 무서운 힘을 발휘했다. 1997년 제대로 된 정권찬탈이요, 뉴욕타임츠가 보도했던 "40년간의 보수우파의 집권이 종식되고 좌파가 집권했다"고 할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던 것이다.
이러한 '한개' 주의는 그들로 하여금 일치단결하게 하는, 일종의 구심점을 제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하나, 한가지의 주제와 한 지도자와 하나의 관심사로 똘똘 뭉칠 필요는 없다. 이는 조선조 이전의 전근대적인 방식이요, 이것이 그대로 답습되어 극의 극으로 치달은 것이, 바로 일본식 애국주의! 이른바 사무라이 정신이다.
지금도 노사모 교나 아바이 교와 슨상교는 노무현과 김정일, 도요타라는 수장을 구심점으로 하여, 느슨하나마 똘똘뭉쳐 있다. 그들의 기력이 쇠하는 것 같으나, 그들은 잔머리와 술수의 도사들이므로... 언제 어떻게 구실거리를 만들어 다시 뭉칠수 있다.
보수우파들은 구심점이 없던가? 공통된 주제가 없었던가.
우남 이승만과 도산 안창호, 월남 이상재, 백범 김구, 중수 박정희, 일해 전두환 등은 어떤가! 물론 일해 전두환을 제외하고는 모두 저세상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점에서 현실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그들이 어떻게 구심점이 될 수 있는가를 살펴보겠다.
이승만! 구한말의 개화세력의 일원으로, 박정양, 서광범, 서재필과 같은 구미 개항을 주장했고, 서재필과 함께 미국으로 가서 여러 로비와 설득을 통해 한국의 독립을 승인해달라고 요청했다. 더욱이 그와 서재필의 미국 인사들에 대한 활동은, 상해임정에 잘못 전달되어 개인자금으로 유용했다고 알려졌으나, 비록 많은 양의 독립군자금을 받았으나, 실제로 그의 노력이 헛되었을 뿐이지 그가 개인적으로 챙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1909년에 이미 일본의 이등박문 등으로부터 수천만원을 받고 가쓰라 테프트의 밀약(일본은 한국, 미국은 필리핀을 차지한다.)을 체결한데다가, 친일인사인 스티븐스와 그의 일당추종자들이 테오도르 루스벨트 정권기와 윌슨집권기 미국에서 세력을 떨치고 있었으므로 실패했다.
그는 일찍이 임정 시절에 공산당의 위험을 절감하여 해방 직후, 점차 반공정신을 강화해나갔다. 그는 멸공, 승공으로 일관하였으며, 미국의 맥아더와 손잡고 한반도를 통일할 뻔도 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맥아더는 미국의 좌파인 트루만의 일본원정을 거부하고 중공 공산당을 박멸하려다가, 인기상승(진주만을 기습하고 필리핀을 침략하던 일본에 두차례의 원폭 및 일본내정 간섭 및 반발무마정책으로, 당시 미국내 맥아더의 인기는 급격히 치솟았다.)을 두려워한 트루만에 의해 축출당했고, 중공에서는 인해전술로 밀고 들어오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이승만은 프랑스와 독일로부터 꾸준히 총포류와 병장기류를 구입 무기개량정책을 실시하여, 북한과 일본이 두려워할만큼 북한에 대한 멸공, 승공 및 반일정책을 꾸준히 진행해 왔고, 조봉암과 같은 일부 좌파들을 척결했으며, 이현상 등과 같은 삼림 빨치산을 토벌하였다. 일본이 부정한 돈을 보내와 회유를 시도하였으나, 그 돈을 거절하고 일본과의 수교를 종신토록 거절하는 등 반일독립정신을 잊지 않았다.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자, 이승만은 독도와 대마도 및 연변 등이 우리땅임을 명백히 선포하였다. 비록 일본의 로비에 의해 실패하였지만 자주정신이 돋보이는 바이다. 그러나 정적인 좌파들의 급성장을 눈치채지 못한 탓에, 윤보선, 장면, 신익희, 유진산, 조병옥 등 좌파들의 선동에 의한 4.19로 인해 퇴위하고 말았다.
김구! 비록 현실적인 안목은 부족하여 김일성을 믿고 그를 방문할 정도였으나, 그는 일찍이 공산당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김원봉, 여운형, 박헌영, 조봉암 등을 견제하였고 그들을 견제한 결과 적화통일의 위험에서는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었다. 후에 정치적인 여러 이해관계에 얽혀서 살해되었고, 그를 암살한 안두희는 좌익계열 김창룡의 지시를 받았고, 안두희는 김구와 함께 독립운동을 하던 김학규씨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학규씨는 후에 구속수감되었으나, 박정희와 함께 만주에서 같은 육사를 졸업하고 함께 독립군으로 함께 활동했던 경력, 해방 후 한동안 박정희가 김학규의 휘하에 있었던 점이 참작되어, 박정희 집권 후 풀려났으며, 박정희로부터 훈장까지 수여받았다. 그런데 김구의 후예는 얼마전 자신의 할아버지의 적이었던 좌파정권 집권 후, 관료가 되었다가 좌익정부에 의해 뇌물을 수수했다는 모함을 받고 구속되었던 일이 있었다.
현재 김학규의 손녀를 사칭하는 어느 좌익인사는, 분명 친족의 도리였다지만, 자신을 도운 은인이자 할아버지뻘 되는 김학규의 독립운동 동지요 학교동문이며 오랜 동료인 박정희를 몰라보고, 되려 조부라는 분의 동료 김구를 죽이고 조부라는 분을 철창신세를 지게 하여 인생을 꼬이게 만든, 그야말로 집안의 천적인 좌익의 편에서서 참 애국세력을 학대, 비하, 농락하고 있으니 기가 찰 일이다.
도산 안창호! 임시정부내 우파거두의 한명이었다. 이승만 서재필과는 다른 지역이었지만 같은 미국에서 활약하며 자조와 무실과 역행을 주장하며 몸소 앞장섰다. 그는 임정내 우파의 다른 거두였다. 그런데 그동안 이분에 대한 조명이 너무 부족했다. 그동안 잊고 살아왔던 이분에 대한 연구도 필히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다.
박정희! 많은 이들이 독재자라고 비웃고 있으나, 이미 백기완씨의 말대로 "운동권 3천명을 못살게 굴고 3천만을 잘살게 했던" 인물이다. 그는 이승만을 퇴위시킨 제2공화국 좌익정부의 혼란을 수습하고 정국을 안정시켰으며, 좌익들이 주장하는 쿠데타집권과는 달리, "1962년 당시 국회의장 곽상훈씨에게 민정이양 후, 이듬해 당당하게 민선에 의해 제5대 대통령으로 당선"하여 취임했다. 취임 직후, 이민위천을 몸소 실천하여, 평소 근면한 생활을 하였고, 막걸리와 곡물을 즐겨찾았으며, 초기에는 농업을 장려. 농촌의 비포장도로를 포장도로로 만들고, 비가오면 빗물이 새고 썩는 초가집과 기와집을, 60년대 중후반에는 슬레트집, 빌라, 70년대는 아파트로 개수했다. 범법자들과 좌경분자들을 색출하여 처단하고, 그들 중 개선의 여지가 있는 자들은 도로건설과 국토개발에 투입했으며, 민생의 치안을 더럽히는 깡패와 인신매매단을 제거하고, 퇴폐하고 타락한 부유층을 무더기로 구속했다. 그러는 한편 물가억제책을 쓰는 한편, 새마을 정책, 국토개발, 식량개발 등에 힘써, 굶어죽어가는 이들을 구제하고, 허례허식 뿐이던 조선시대의 유교적 사관과 가례를 혁파하고, 가정의례준칙 및 역사교과서 재구성에 힘을 쏟았다.
독도와 대마도의 영유권을 주장하였으나, 이때에도 일본의 로비활동 덕에 실패하였다. 그러나 일본이 분에넘치게 독도를 요구하자, 독도를 부수겠다고 할 만큼 영토가 곧 국력임을 알았던 그이다. 허리띠를 졸라매도록 하여 국민들의 근면성을 북돋았고, 사치와 낭비를 억제하여 지나친 물가상승 및 쓸데없는 해외여행을 자제하게 하였다.
월남에 군대를 파견하여 우리민족의 저력을 보여준 반면, 그때 미국으로부터 받은 돈으로 경부고속도로를 비롯한 도로와 부산과 인천의 항만, 및 서울등 대도시의 도시철도를 개설하였다. 한편으로는 이승만의 무기개량책을 충실히 이어받아, 그동안 화승총 내지는 M1소총 뿐이던 무기를, 월남전 당시 미군과 적군들로부터 M16소총 및 다수의 총포류와 병장기류를 들여오고, 안보의 필수인 핵무기 개발에도 치중하였다. 기술공업 개발에도 치중하여 공업계, 상업계 고등학교 집중육성 및 전문화를 실시하여 수많은 기술자들을 중동으로 파견하였다. 박정희는 비록 재벌과 언론인으로부터 돈을 받기는 하였으나, 부정한 곳에 쓰지 않았을뿐더러, 자신이 직접 착복하지도 않았다. 해외의 지도자들을 찾아다니며 지원금을 받아내고, 한국의 신용등급을 높이며,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에 도와달라는 데에 사용하였다. 따라서 어느 누구도 자신이 비록 돈은 바쳤지만, 큰소리를 치지 못하였다.
그의 여러 자녀들 중 박근혜씨가 근래에 이르러, 박정희가 일으킨 텃밭으로 복귀하였으며 수장이 되었다.
그들 모두는 죽을 때, 이름만 남기고 돌아갔지 챙겼던 돈은 일원한푼도 없었다. 고작 죽은 뒤, 국장비용 및 유가족에게 지급된 수억원의 위로금이 전부였다.
하물며 부정한 돈을 북한에 열심히 퍼주고, 또 본인과 세 아들과 배다른 조카(?), 처남 이모씨와 처조카와 비서실장출신 박모씨, 임모씨를 통해 챙기고, 재벌들한테 돈뜯어내 북한에 군자금 상납하신ㅁ 김대중씨나, 지금현재 북한에 열심히 퍼주고 형의 처남(?)인 병원의사 민모씨를 통해 1천억 가까이 착복하고도, 안상영 시장에게 뇌물의 누명을 씌우고, 자신의 형만 두둔하며 남상국씨의 3~4억을 탓하는 노무현이야...
전두환은 비록 깡패, 조직폭력배, 인신매매범 등을 소탕하여 치안 유지를 이룩했으며, 박정희 대와 마찬가지로 물가안정책을 써 국민경제의 붕괴를 막았다. 외교에도 힘을 썼으며, UN에 의해 제지되었으나 핵개발 정책을 꾸준히 진행하려고도 했었다. 그러나 그는 재벌이나 언론으로부터 부정하게 축재하여 자신이 갖고 있었다는 점이 문제이다. 그는 노태우를 후계자로 두었는데, 이는 명백한 실책이 되고 말았다.
그렇다면 살아있는 이들 중에 보수우파와 손잡을 만한 사람은 없는가? 노태우는 절대로 부적합하다. 그는 정책의 일관성이 없고, 주변세력에게 휘둘렸던 인물이며, 넓게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안목이 확실히 없었던 인물이다. 최규하도 아니다. 그는 정말 군인출신이 맞는가가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윤보선은 제2공화국 1년동안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지금의 김대중-노무현의 정신적 조상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 흡사한 인물이다.
김영삼은 어떤가? 그의 계열인 이재오, 홍준표, 홍사덕, 김문수, 원희룡, 강삼재 등이 한나라당에 갈등의 소지를 만드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김영삼이라면, 적어도 김영삼이 문을 열어준다면, 보수우파는 그를 구심점 내지는 그를 측면지원하면서 하나의 힘을 만들어낼 수 있다.
김영삼은 비록 한때 운동권 경력이 있었으나, 노태우와 김종필과 3당합당을 한 이후로는 1997년까지 10년동안 한나라당의 전신인 민자당에 몸담고 있었다. 그는 취임 후, 과도한 군부 인사 숙청, 지나친 재벌숙청으로 인한 경제위기 초래, 결정적인 실수 두가지로는 IMF로부터 빚을 끌어다 쓴 것과, 이회창을 목숨걸고 지지하지 않은 점이 있다. 그러나 그가 한나라당 당을 일으켰고, 당을 유지하는 데 헌신, 기여했음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의 양아들 강삼재, 한때의 이회창(대법원, 감사원장, 국무총리, 한나라당대표 및 총재로 후원) 등 한나라당 의원들을 손수 지원해가며 적극 챙겼던 것을 보면야.....
그는 한동안 반김대중의 구심점이 되어오면서, 김대중의 실책을 경계했다. 그러나 김영삼 혼자서는 역부족이었다. 그의 실수 중 가장 큰 실수가, 그가 아마도 아들 김현철씨의 공천을 거부한 이회창을 두 번씩이나 적극적으로 지지하지 않았던 것이기는 하다. 그러나 지금 현재까지 갖고 있던 박근혜 대표와의 개인적인 앙금(박근혜 아버지 박정희에게 품어왔던 원한의 연장은 아닌가???)을 과감하게 털어버리고, 한나라당을 적극적으로 암암리에 지원하고 밀어 준다면, 적어도 한나라당 및 보수우파에게 손을 내민다면, 보수우파는 그를 중심으로 결집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 여러 종교와 종파에 적대적인 노무현-김대중-북한 라인으로부터 이땅의 민주화를 지켜내고, 사회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여러 종교인들도 도움의 손길을 주어야 한다.
참전군인 및 퇴역군인들과도 적극 손잡아야 한다. 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젊음을 바친 이들이며, 적어도 6.25상이용사는 북한의 괴뢰공산당으로부터 자유대한을 지켜냈고, 월남전 참전용사는 세계의 공산화를 막아내는데 기여했다. 그리고 여러 군 장성들과 장교들 및 사병들이 있어 이나라가 안심하고, 여기까지 지탱할수 있었던 것이다.
적어도 이렇게나마 연합전선을 펴, 김대중, 노무현의 라인을 이은 그 후계자! 이나라를 제대로 붕괴시킬 "그"의 등장을 막아낼 수만 있다면, 북한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고, 큰 불행을 예방할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사회를 안정시킴은 물론, 민생도 다시 살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지금에 이르러 간첩행위자가 민주화 유공자가 되고, 국가보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여 더 이상 친북용공분자와 간첩이 당당하게 거리를 활보하며, 각종 범죄자와 인격파탄자들이 쾌락을 누리는 세상, 근본도 모르고 아무하고나 함께 잠을 자는 불량한 학생들과 불량 젊은이들의 타락으로 가득찬 환락의 거리가 된 것은, 좌파의 교묘한 흩어졌다 뭉치기의 전술 및 일치된 힘으로 국민을 선동한 것에 있었다.
한때의 감정이나 거리감보다는 먼저 손을 내밀수 있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다. 서로 한발씩 물러나, 이해하고 노력을 하여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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