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자다?
오로지 친북좌익의 붉은 눈에 의하면 투철한 애국심과 국민 개개인의 진정한 자유, 책임질수 있는 자유를 옹호하는 민주주의자이며, 인륜과 강상과 도덕을 강조하는 사람이며, 철저한 반공산당이요 반적화통일을 원하며 반계급투쟁주의자이며 자유시장경제체제를 옹호하고 상무자조정신을 고수하며 국가와 사회의 점진적 순차적인 발전을 원하는 사람들을 모두 극우로 몰고, 수구로 몰고 꼴통으로 몰아간다.
사회안정보다는 친북좌경이고, 북한에 나라팔아먹는 것만이 애국애족이며, 국방력약화, 물가의 급상승과 계급과 신분투쟁만을 조장, 팔흔들기, 무조건 데모나 하고 화염병과 최루탄과 쇠파이프를 휘두르는 땡깡 부리기, 사회갈등, 흑백논리에 의한 편가르기, 반종교적인 사고관, 무신론적 진화론적인 세계관, 폐쇄적인 자세, 방임, 무관심, 특정 정치인 위주로 똘똘뭉치는 지역감정, 이기주의와 쾌락과 즐기기와 한탕주의만을 강조, 무조건 자기주장만 내세우는 편협함 등... 이런 치졸하고 옹졸하며 편협함 만이 민주화 인사요, 진보이며, 오로지 폐쇄적 배타적 국수적 민족주의에 골몰하여, 진정한 개방과 개혁과 교류는 거부하는 것만이 애국자요, 발전된 사고를 가진 사람으로 보는 좌파들의 시각은 확실히 편향적이며, 이분법적이고, 시대착오적이지 않을 수 없다.
세상은 여럿이서 함께 살아가되, 나의 자주성을 드높이며 타인을 존중하고, 서로가 피해를 주지도 받지도 않으며, 건전하고 건강한 이성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 참된 민주주의자이다.
자칭 진보와 개혁을 논하지만, 건전한 민주시민의 자질함양이 너무나도 부족한 공산당인민 민주화 급진좌파들은 이제, 그 민주화와 진보의 더럽고 오욕으로 겹겹이 쌓인 위선된 가면을 그만 벗어던지시라!
1940년대부터, 아니 이미 임시정부 때부터 야당의 탈을 쓰고, 김원봉-여운형-조봉암, 신익희, 조병옥-장면, 윤보선-유진산, 장준하, 인혁당-김대중, 김영삼, 노무현 등으로 대를 이어가면서, 교활하게 부화뇌동하고 술책부렸던 반정부 반사회적 게릴라 수작들!!!
너희가 본래 지향해오던 사회, 맑스와 엥겔스와 니체와 레닌의 이상향 공산주의 사회, 무신론적 사회, 붉은 완장끼고 위대하신 어버이 동지의 위대한 혁명노선이나 외치며 탄가루나 흙과 나무껍질 파먹고, 송충이와 갈충이를 잡아먹고, 빗물 받아 마시며 땔감없어 추위에 덜덜 떨며 굶주리는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 김일성-김정일 부자, 형제, 조손 세습의 봉건주의 사회 지향의 본색을 이제는 만천하에 밝힐 때도 됐다. 실제 그런 상황이 도래하노라면, 네놈들은 그저 왕의 귀환이다 하면서, 제일먼저 앞장서서 빨갱이짓하며 양민학살을 주도할 놈들임이 틀림없다.
무려 80년 내지 100여년 동안 순진한 민중들을 속였으면, 그동안 재미는 볼만큼 다 봤던 것이 아니었더냐. 이제는 어느 정도 덩치가 커졌으니, 물러설 곳도 숨을 필요도 없지 않은가!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어서 정체를 밝혀라! 어서!!
더 이상은 속지 않으리라. 이번의 고교평준화니, 각 대학에서 학교마다 수능과 연합고사, 시도 학력고사 및 지난 5년간의 성적으로 점수매긴 것을 놓고 나쁘다고 하는데... 그렇다 한들 도시지역 명문 인문계 학생이나, 외국어고 학생들의 성적이 시골 지방학교 학생이나 실업계 출신자들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는 사실만큼은 바뀌지 않을 것이다. 어설픈 평준화를 하려고? 평등해야 한다고?? 역시 전교조는 공산당 출신답게, 일선학교에서 반미친북 사회주의 사상교육을 아주 철저히 시키더니만, 이제 모든 학교교육이나 성적이 똑같아야 된다는 식으로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적 수업 방침을 정해놓았더구나! 가증스럽도다. 이러니 어린 학생들 입에서 박정희가 역적이라는 썩어뭉개질 소리나 나오지...
한 중학교에서 1등하다가 명문고 가서 10~20등하는 학생과, 중학교에서 100등도 안되는 성적으로 지방학교 가서 1등하는 학생을 똑같이 대우해야 한다는 그따위 썩어빠진 소리좀 집어치워라! 이제그만 그 잘난 사회주의, 공산주의적 교육에 대한 착각들 좀 제발 집어치워라!
우선 전교조 노동자 이 썩어빠진 양아치 놈들부터 교육계에서 모두 다 쫓아내야 한다. 친북 용공적 좌경단체을, 개해찬이는 교육부장관당시 왜 합법화 시켰는지... 국가에서 보장받는 국가공무원인 선생이 노동자라고 우겨대며, 오로지 친북반미에 용공빨갱이적 교육을 가르치는, 그런 해괴무도한 양아치같은 자들과 그런자들에 가까운 썩어빠진 386 골수, 비골수 운동권 출신 좌익말종 인간들에게, 어떻게 이땅의 교육을 믿고 맡길수 있단 말인가?
1등으로 명문고간 학생과 꼴등으로 지방고 가서 놀고먹다가 1등하는 학생이, 다 같은 대우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썩어빠진 인간들 밑에서, 어떤 학생이 열심히 공부하려 들겠는가? 되려 타락한 양아치들만 늘어나고, 큰 노력 안해도 그런 양아치들 때문에... 그냥 앉아서 등수나 차지하는 그런 학생들만 늘어날 뿐이다.
차라리 교육시장을 해외에 개방하여, 우리나라에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웨덴처럼 외국의 명문 학교들의 분교를 받아들이자. 옥스퍼드가 영국의 학교이지만, 미국에 분교가 있다는 사실은 아는지? 하버드는 미국의 명문이지만 각지에 여러 분교를 만들었다는 사실은 아는지... 우리도 해외의 질좋은 교육을 굳이 비싼돈 주고, 달러보유율 낮추고, 시간 버리고, 말배우느라 허덕이면서 외국유학 가서 받을 필요 없이, 우리 자녀들이 앉아서 자신의 실력만 있으면 여러 가지 기회를 통해 받을수 있도록 교육시장 개방 및 교육체제 개선도 시급히 필요한 때이다.
61130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