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애국우파 사무실이 시청 근처에 있어서 만남의 장소로 그리고 잠시 대화의 장소로 활용 되었던 국민연합사무실 폐쇄는 너무도 가슴아픈 일입니다.그래도 자유대한민국 지키기 위해 자유우파의 길은 계속가야지요.정목사님, 배대표님 힘내시고 애국의 용기 드림니다.
------------------------------------------------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
공지사항 및 안내말씀
정해년 사월을 맞이하여 여러 임원님들과 회원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삼가 드릴말씀은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은 지난 한해동안 사무실 운영에 어려움을 당하면서도 여러 임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자개표기 사용 부정선거진상을 규명하고 공명선거가 보장되지 않으면 2007. 12월 대선시 좌파정권3기 출범을 막을수 없다는 판단아래 지난해 5월 임원진 53명이 연대서명 하여 중앙선관위를 대상으로 서울행정법원에
(1)전자개표기사용결정 취소청구의 소.
(2)전자개표기사용 무효확인 등의 소.
(3)전자개표기사용 결정처분 부존재확인 등의 소송
을 제기한 이래 위 3건을 병합심리로 다루면서 지금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2월말 현재사무실 운영상 여러가지 어려움에 직면하여 정신없이 방황하다보니 존경하는 임원님들과 회원님들께 경과보고 드릴 시간적 여유도 갖지 못한채 지난3월2일부로 사무실이 폐쇄조치 되므로서 부끄럽게도 각자 애국의길로 가게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부끄럽고 허탈한 마음과 송구스러운 마음 금할수 없습니다.
그동안 사무실 유지를 위해 안간힘을 다하며 노력해 보았지만 역부족으로 여러 임원님과 회원님 그리고 사무실에서 함께 일했던분들의 노력과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채 심려만 끼쳐 드렸던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차제에 모든분들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넓은 도량으로 관용하여주시기를 삼가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은 새롭고 유능한 집행부가 구성되어져 지금까지 심혈을 기우려 추진시켜왔던 전자개표기 사용 부정선거진상이 서울행정법원에서 철저히 규명되고 국가 장래를 위해 전자개표기 사용으로 좌파정권3기 출발만은 반드시 종식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였기 때문에 이를 위해 대정부투쟁도 가속화 시켜나갈 유능한 인재등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이러한 인재가 등장될시 일체 이의없이 백의종군 하거나 원한다면하시든지 떠날것임을 분명히 밝혀드리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각 애국단체에서 대정부 투쟁하시면서 수고하시는 많은분들과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 임원님 회원님들 모두의 건승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아래와 같이 서울행정법원 재판기일을 안내하오니 애국단체 여러분의 많은 참석 있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래-
1.일시: 2007. 04. 04. 오전 11시
2.장소: 서울행정법원 201호실( 전철 교대역 11번출구 100M전방 위치)
2007. 03. 27.
대한민국수호 원로회의 상임의장 정 창 화 목사
대한민국수호 국민연합 공동대표 배 문 태
61455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