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를 바로 잡지.못한다면 17대대선에서 또다시 부정선거는 자행됩니다
망국적인 조작.전자 전산투표의 허와 실!!!!!!!!!!!!
미국은 대한민국 중앙선관위를 북한보다 먼저 폭격하고 중앙선관위 고위급 혈세충(공무원)을 개정일 심복들을 개정일에 버금가는 죄인으로 즉각 체포하라
세상에 세상에 아파트동대표선거에 중앙선관위 개입은 무엇이고
투표.개표확인도하지 못하는 증거도 남지않은 전산투표가 웬말이란말인가?
뭐입주민이 요청하여다고 입주민이 전산전자투표기를 사용하자고 하든가?
아니면 중앙망국위에서 관리감독만 해.달라고 하든가?!!!!!!!!!!!!!!!!!!!!!!!!!!!!!!!
저의 졸필을 읽는분들께서도 아시게지만 전산개표기고 투표기고 나발이고.간에
컴퓨터는 어떤명령어를 지시 프로그램을 입력 작동하여야만 동작 작동을
한다는 것이닙다!!!!!!!!!!!!!!!!!!!!!!!!!!!!!!!!!!!!!!!!!!!!!!!!!!!!!!!!!!!!!!!!!!!!!!!!!!!!!!!!!!!!!!!!
나라국가강탈위원회인 중앙망국위에서 전산투표기는 선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해부 해커가 어쩌구저쩌구하고 추악한 괴변을 늘어놓지만
전산투표기도 동작 작동프로그램없이는 한낫고철덩어리에 불가할뿐이죠!!!!!!
망국적인 조작전산개표기.전산투표기(터치스크린)!!!!!!!!!!!!!!!!!!!!!!!!!!!!!!!!!!!!!!!
그프로그램을 개정일이가 입력하여다면 개정일이가 하라는 대로하고
이순신장군분이 입력하면 이순신장군분의 명령에의해 작동한다는 것이닙다
그대표적인 예가 16대대선과 17대총선에서 자행된 전산전자개표기를조작한
부정선거입니다 그프로그램을 누가 입력 작동하여나요?!!!!!!!!!!!!!!!!!!!!!!!!!!!!
이순신장군께서하여나요? 박정희대통령께서 입력 작동하여나요?
16대부정선거 17대부정총선 자행후 그개표 전산.전자 프로그램.소스를
밀봉하여 깨어있는 애국시민단체와 컴퓨터.전산.전자공학를 전공한교수들께
철저한 검증을받았나요? 아닙니다 이미 이미 16대대선과 17대부정총선에서
사용한 투표용지와 전산개표.프로그램.소스와 프로그램은 이미 이미
폐기.처분하였습니다!!!!!!!!!!!!!!!!!!!!!!!!!!!!!!!!!!!!!!!!!!!!!!!!!!!!!!!!!!!!!!!!!!!!!!!!!!!!!
왜왜왜왜무엇때문일까요? 왜왜? 공명정대한 선거개표였다면 왜왜왜?
무엇때문에 의심을살 투표용지와 전산프로그램소스를 폐기처분하여설까요?
왜? 무엇을 덮고 감추기 위해서일까요?
16대대선과 17대총선이 부정선거라고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말씀 심판하시는
분들의 입을 다물게 하는 방법중의 방법인데 말입니다 !!!!!!!!!!!!!!!!!!!!!!!!!!!!!!
더군다나 이번16대대선과 17대총선은 사람의 눈과.손이 아닌 기계가
전산전자개표기 컴퓨터가 개표를 하여기 때문에 투표용지와 전산전자개표
전산프로그램과 소스는 보관중의 보관이 필수중의 필수임에도 말입니다
아래에서 망국적인 조작전산투표기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지적한 내용중
일부분입니다
그렇다면.전자투표기 문제가 무엇인가? !!!!!!!!!!!!!!!!!!!!!!!!!!!!!!!!!!!!!!!!!!!!!!!!!!!!!
저명한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 수많은 비판자들은 이 기계의 프로그래밍이 엉망이고 해킹 당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지적한다. 투표용 소프트웨어는 사유물이기 때문에 투표 기계 제작자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진정하게 기기의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특히 이들은 소프트웨어를 다른 이가 검사하지 말도록 법정에서 투쟁을 벌여온 사람들이다.
또한 전자 투표 방식은 부팅이나 득표기록을 할 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어떤 사람이 그 문제를 알아차렸을 경우, 다른 후보에 표를 던진 것으로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에는 별 문제가 없이 보이더라도 표결 기록이 부정확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 투표를 증명할 수 있는 보조적 종이기록이나 다른 방법이 지원되지 않는 한, 이 기기의 무결성이나 투표의 완벽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계가 테스트나 검증을 거치지 않았는가?
전자투표 시스템은 1990년에 연구소에서 개발되고 2002년 개정된 표준에 따라 필요 검사와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하지만 현재 다시 개정 중인 이 표준은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엄격하지 않은 데다가, 테스트 없이 과거의 잣대를 쉽게 통과한다는 허점을 지니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일반적으로 기기의 기능테스트만을 수행하기는 하나 정작 개표를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엄격하게 검사할 수 없다.
일단 기계를 테스트하면 투표 업체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갱신한다. 이제까지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를 추적하거나 확보하는 절차는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를 거친 소프트웨어가 선거에서 사용된 소프트웨어와 동일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었다. 캘리포니아 공무원들은 17개 카운티에 있는 기계 안에 다이보드 일렉션 시스템(Diebold Election System)이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을 때 이 문제를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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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11일(목) 오후 9:51 [대전일보]
선관위, 아파트 동대표 선거관리
[天安]사상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수탁관리하는 아파트 입주자표회의 동 대표 선거를 치러진다.
충남선관위는 11일 천안시 신방동 초원아파트 입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오는 27일 아파트 동 대표 선거를 위탁받아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후 18-19일 양일간 후보자등록을 거쳐 오는 2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투표를 실시한다.
투·개표에는 16대의 최첨단 터치스크린(전자투표기)이 투입된다.
이 투·개표 시스템은 각종 조합장 선거와 재보궐 선거 등에서 시범적으로 가동해본 후 오는 2008년 국회의원 선거부터 공직선거에 도입되는 최첨단 장비다.
이번 동 대표 선거는 지난해 6월 대전지법 천안지원의 판결과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치러지는 것이다.
당시 법원은 입주자대표를 자처하는 주민간의 법적 분쟁이 끊이질 않자, “선관위 관리하에 입주자대표회의를 구성하라"는 조정명령을 내렸다.
4168세 규모의 이 아파트는 지난 2003년 9월 분양에서 임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입주자대표 자리를 놓고 주민간 갈등을 빚어왔었다.<金政奎 기자>
ⓒ대전일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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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투표의 허와 실 !!!!!!!!!!!!!!!!!!!!!!!!!!!!!!!!!!!!!!!!!!!!!!!!!!!!!!!!!!!!!!!!!!!!!!!!!
미국의 많은 선거구에서는 현재 투표용지 대신 컴퓨터 기반의 투표기기를 선거에 이용하고 있다.
전자투표 지지자들은 이 기술이 다른 형태의 투표방법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하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있다. 하지만 기기의 보안성이 불명확하고 정확하게 보이는 투표 기록이 실제로는 부정확할 수도 있다는 비판도 존재한다. 다음은 전자 투표 테크놀로지를 둘러싼 사실과 논란을 정리한 것이다.
전자투표의 개념
E 투표 혹은 전자 투표는 종이가 아닌 컴퓨터 기반의 전자 기기를 사용한 투표방식을 의미하며 직접전자투표(DRE)로도 알려져 있다. 전자투표는 유권자들이 LCD 스크린에 있는 전자 기표지를 눌러 표를 던지는 터치 스크린 방식, 키 패드를 이용하여 투표를 하는 펀치 키 방식, 휠을 돌려 버튼을 눌러 찬부를 표시하는 휠 방식 등 세 가지로 나뉜다.
옵티컬 스캔(Optical scan) 기기도 전자 투표 방식에 해당하는가?
옵티컬 스캔 기기도 전자 판독기를 이용하여 표결을 기록하지만 투표를 하는 장치는 아니다. 유권자들이 종이 투표용지 위에 투표를 한 다음 전자 판독기에 넣으면 스캔이 되어 결과가 자동 기록되는 장치이다. 따라서 유권자들이 직접 컴퓨터에서 투표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DRE 방식과는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옵티컬 스캔 방식이 전자 투표 방식에 일어날 수 있는 결함이나 프로그래밍 오류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니다. 그러나 종이 투표는 선거 공무원들이 수작업 집계를 통해 투표용지를 검사하고 디지털 투표와 이를 비교한다면 문제점을 잡을 수 있다.
컴퓨터 기반의 투표형태가 새로운 방식이라 할 수 있는가?
어느 정도는 그렇다. 컴퓨터는 1960년대 종이 펀치 카드에 찍힌 표를 집계하는 데에 사용된 것을 출발점으로 선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옵티컬 스캔과 펀치 키는 60년대와 70년대에 도입되었다. 터치 스크린 방식은 90년대에 도입되었지만 2000년 대통령 선거의 대 혼란을 겪은 후 그다지 널리 사용되지는 않고 있다. 이 선거기간 동안에는 펀치 카드 투표 방식이 문제가 되었다. 따라서 2002년 의회는 각 주에서 선거 절차를 향상시키고 펀치 카드 방식을 새로운 전자 투표나 옵티컬 스캔 방식으로 대체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지원하는 내용 등을 담은 미국선거지원법(Help America Vote Act)을 통과하였다.
얼마나 많은 유권자들이 전자 투표 방식을 이용하는가?
유권자들의 수는 카운티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변하고 있지만 정치 컨설팅 전문업체인 선거자료국 (Election Data Services)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선거구 거주자로 등록된 유권자의 29 퍼센트가 현재 전자 투표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비해 유권자의 39 퍼센트는 옵티컬 스캔 방식을 사용하며 10 퍼센트는 펀치 카드 방식을, 13 퍼센트는 레버 방식을 따르고 있다.
전자 투표는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가?
전자투표 기기에는 메모리 칩과 제거가능한 메모리 카드가 장착되어 있다.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면 그 결과가 칩과 카드에 기록된다. 선거가 끝날 무렵 선거 관리자가 메모리 카드를 제거한 다음 집계 센터에 있는 컴퓨터에 카드를 넣으면 표가 집계되어 비공식적 투표 결과가 나오게 된다. 공식 집계가 완료되는 며칠 동안 선거 관리자는 메모리 칩에 저장된 표와 메모리 카드에서 집계된 표를 비교하기 때문에 메모리 카드를 기계에서 제거된 다음에는 그 누구도 표를 바꿀 수 없도록 한다.
선거 관리원들이 비공식적 투표 결과를 전화를 통해 집계 센터로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모뎀을 장착한 전자투표 기기도 있다. 하지만 전자 투표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전화를 통해 기기에 접근하여 표를 바꾸거나 소프트웨어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보안상 허술한 방법이라 주장한다.
전자투표 방식의 장점은?
선거 관리원들은 이 기기가 인쇄비용(투표용지 생산비용)을 절약하고 훨씬 간단하게 다양한 언어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표심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든다. 또한 장애를 지닌 유권자들이 별다른 도움 없이 투표를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꼽는다. (시각 장애인들은 문자 텍스트를 변환한 음성 메시지로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이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은 마우스 포인터로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또한 이 기기는 다른 형태의 투표기제보다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집계를 낼 수 있다는 것도 선거 공무원들이 꼽는 장점이다.
그렇다면 문제가 무엇인가?
저명한 컴퓨터 보안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 수많은 비판자들은 이 기계의 프로그래밍이 엉망이고 해킹 당할 위험이 높다는 것을 지적한다. 투표용 소프트웨어는 사유물이기 때문에 투표 기계 제작자를 제외하고는 아무도 진정하게 기기의 내부에 무엇이 있는지 모른다. 특히 이들은 소프트웨어를 다른 이가 검사하지 말도록 법정에서 투쟁을 벌여온 사람들이다.
또한 전자 투표 방식은 부팅이나 득표기록을 할 때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어떤 사람이 그 문제를 알아차렸을 경우, 다른 후보에 표를 던진 것으로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외부에서 보았을 때에는 별 문제가 없이 보이더라도 표결 기록이 부정확하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 투표를 증명할 수 있는 보조적 종이기록이나 다른 방법이 지원되지 않는 한, 이 기기의 무결성이나 투표의 완벽성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기계가 테스트나 검증을 거치지 않았는가?
전자투표 시스템은 1990년에 연구소에서 개발되고 2002년 개정된 표준에 따라 필요 검사와 테스트를 수행하였다. 하지만 현재 다시 개정 중인 이 표준은 보안 문제에 대해서는 그다지 엄격하지 않은 데다가, 테스트 없이 과거의 잣대를 쉽게 통과한다는 허점을 지니고 있다. 연구소에서는 일반적으로 기기의 기능테스트만을 수행하기는 하나 정작 개표를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는 엄격하게 검사할 수 없다.
일단 기계를 테스트하면 투표 업체가 지속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갱신한다. 이제까지는 인증된 소프트웨어를 추적하거나 확보하는 절차는 극도로 제한되어 있었기 때문에 테스트를 거친 소프트웨어가 선거에서 사용된 소프트웨어와 동일한지의 여부를 확인할 길이 없었다. 캘리포니아 공무원들은 17개 카운티에 있는 기계 안에 다이보드 일렉션 시스템(Diebold Election System)이 인증되지 않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을 때 이 문제를 알아차렸다..
미국국립표준기술원 (National Institute of Standards and Technology)은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해 최근 새로운 투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세웠지만 실제로 언제 작동될 수 있는가의 여부는 불투명하다. 라이브러리에는 인증 소프트웨어를 위해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데에 사용되는 방식인 검사합(checksums)을 저장할 전망이다.
그 다음 선거 관리원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저장된 결과와 비교하여 표의 변경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선거 관리원들은 선거 전 절차로서가 아니라 투표 결과에 대해 논란이 있을 때만 이 라이브러리를 사용할 계획이다.
“독립 테스팅 연구소(ITA)”는 투표 시스템을 테스트하지만 정작 투표장치를 만든 업체로부터 완벽히 독립적이지 않다. 사설 영리 연구소인 ITA는 이 제조업체로부터 시스템 테스트 비용을 받고 있으며 테스트 과정에서 테스트 결과를 조회하는 주체 등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을 이 업체에 부여하고 있다. 이렇게 투명성이 부족한 관계로 이 투표 기기를 구매하는 국가 기관들은 테스팅 과정에서 기계에서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서는 거의 알 수가 없게 된다. 이제까지는 테스팅 연구소에 대한 감시도 없었을뿐더러 투표 시스템이 지닌 문제를 추적하기 위한 정보센터도 없었다.
그렇다면 전자 투표 방식이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다라는 선거 관리자인들의 말이 사실인가?
속도란 누구에게 묻느냐에 따라 다른 대답이 나온다. 2003년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전자투표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공무원들이 선거가 끝난 21시간까지 투표 결과를 발표하지 못하였다. 이와 비슷한 문제로 캘리포니아의 산 버나디노 카운티에서는 작년 예비선거 동안, 그 투표 결과를 다음날 아침까지 보고하지 못하였다.
정확성에 관해서 말하자면 페어팩스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이 당 선택을 위해 스크린을 눌렀을 때 다른 후보자 옆에 “X”가 찍혀 있었다는 보고도 존재하였다. 작년 11월, 플로리다 선거에서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문제에 대해 통지 받지 못한 다른 유권자들에게도 이 기기는 같은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현재로서는 전자투표 기기가 투표용지만큼 정확하게 표결을 기록할 수 있는가를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물론 투표의 과부라 불리는 잔여 투표(residual vote)를 계산해서 투표 시스템의 신뢰성을 측정하려는 시도를 하는 연구도 있었다.
과투표(over votes)는 예컨대 한 투표용지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선 민주당 후보와 공화당 후보 모두에 대한 표결이 나와 투표 자체가 무효화되는 등, 득표수가 선거에서 허용된 숫자보다 더 많은 경우를 의미한다. 부투표는(Under votes)는 유권자가 판독할 수 없도록 표기하거나, 후보자에 찬부 표기를 하지 않거나 아예 의도적으로 빈 칸으로 남기는 등 판독할 수 없는 표가 존재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잔여 투표(Residual vote) 시스템은 유권자들이 어떤 투표 시스템이 더욱 정확한 투표를 할 수 있는 데에 적합한가를 결정할 수는 있지만 어떤 기계가 부정확하게 표를 기록하거나 어떤 유권자가 의도적으로 빈 칸으로 남겨두었는가의 여부를 결정할 수는 없다는 단점이 있다.
예컨대 터치 스크린 투표 기기도 유권자들이 한 선거에서 허용된 후보자보다 많은 후보자를 선택하지 못하고 투표 전에 빈 칸으로 남겨두었는지 확인하도록 프로그램화되어 있다. 하지만 이것도 그 프로그램 자체가 정확할 때에만 의미가 있다.
작년, 플로리다의 예비 선거기간 동안 선거 시스템 소프트웨어(Election Systems and Software)가 만든 기계는 134명의 유권자들이 백지 투표를 던진 것으로 기록되었다. 어떤 공무원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투표용지에 공화당 후보의 이름밖에 없다는 것을 알자 백지 투표를 던진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였다.
하지만 이와 같은 투표 시스템을 사용했던 노스 캐롤라이나 카운티는 2002년 터치 스크린 방식이 436개의 투표지를 기록하는 데에 실패하였다는 점을 발견하였다. 이 기계는 단지 표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아니라 득표수 기록에 실 패했던 것이다. 이 경우 프로그래밍 문제라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렇게 문제점을 판단할 수 있었던 이유는 때로는 조기 투표에 사용되는 절차인 터치 스크린 방식으로 투표하기 전에 투표자들이 종이 기표지에 작성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로 보아 종이 기록이 유권자들의 의중을 더욱 잘 나타낸다는 바를 의미한다.
전자투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투표개혁자들은 연방 정부가 모든 전자투표기계에 유권자들이 박스에 기표지를 넣기 전에 자신들의 찬부표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투표자 확인 종이검증기록(voter-verified paper audit trail)을 갖추도록 의무화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종이 기록은 어떤 주들이 디지털 표결과 종이 표결을 비교하고, 변칙적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특정 비율의 종이 투표를 수작업으로 집계할 때에만 효율적이다.
전자 투표 방식에 종이 기록을 남기도록 규정을 둔 최초의 주인 캘리포니아는 모든 카운티에서 전체 투표 중 1%는 수작업으로 집계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종이기록 법안이 효율적이 되기 위해서는 디지털 표결과 다른 경우 투표자 확인 종이기록을 최종 지표로 지정해야 한다.
종이 기록 장치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투표자들이 투표지를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 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다. 또한 프린터가 종이 걸림이나 종이 없음의 문제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에 선거 관리자들의 업무를 가중시킬 것이라 불평하는 공무원도 있다. 이들은 선거 후 투표용지를 폐기하기 전까지 투표용지를 안정적으로 보관하고 저장하는 데에 더 많은 비용이 든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한다.
하지만 투표자들이 기표지를 확인하는 데에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다. 최근 MIT 대학원생들이 수행한 소규모의 연구(study (.pdf))를 보면 36명의 시범 투표자들이 그들이 검토한 종이 기록에서 오류를 발견할 수 있었고, 표를 부정확하게 기록했을 때보다 전혀 기록하지 않을 때 이를 발견하기가 더욱 쉽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종이 기록에 대한 기술적인 대안도 제시되기는 하였지만 너무나 복잡한 수학적 해결방법이 동원되어야 하고 선거 관리원들이나 투표 개혁자들을 설득하는 데에 실패하였기 때문에 그다지 주의를 끌지 못하고 있다.
와이어드 뉴스=Kim Zetter
입력 : 2006.03.23 16:3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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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젠 투표도 '터치 스크린'으로 한다 !!!!!!!!!!!!!!!!!!
[데일리안 박종덕 기자]고흥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월 23일(火) 실시하는 나로도수산업협동조합장선거를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최초로 터치스크린 투표방식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번 나로도수협장선거가 기존의 종이투표 방식에서 터치스크린 투표 방식으로 바뀌는 만큼 유권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철저한 준비했다.
우선 선거당사자인 후보자의 동의를 얻었으며, 중앙선관위 전자투표추진단 소속 관계자 등 전문가 2명의 지원을 받아 시스템이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구동 될 수 있도록 관련 장비를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와 같은 예행연습을 실시했다.
또한, 조합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자들의 원활한 투표를 위해 수협 사무실에 투표체험관를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마을회관, 면사무소, 보건지소, 합동연설회장 등을 순회하며 이동투표소를 운영하였으며, 투표당일에는 투표대기인을 대상으로 투표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로도수협장선거는 1월 23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봉래면과 동일면 일원에서 치뤄지며 선거인수는 1,456명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선거인명부단말기 4대, 터치스크린투표기 9대 투입되며, 개표는 오후 5시 30분부터 제1투표소인 나로도수협에서 실시하고 개표소요 시간은 약 5분으로 예상된다.
터치스크린(Touch Screen) 투표란 선거인의 투표편의를 위하여 선관위가 개발한 선거관련 기술로서 모니터 화면이 있는 투표기에 투표권 카드를 투입한 후 후보자 선택화면이 나타나면 투표하고자 하는 후보자의 “기호․성명․사진․기표란” 등을 손으로 살짝 눌러서 투표하는 방식을 말한다.
투표절차는 본인확인 및 명부조회 ⇒ 투표권카드 교부 ⇒투표권카드 투입 ⇒ 후보자 선택 ⇒ 투표결과 확인 ⇒ 투표권카드 반납의 순으로 진행된다.
터치스크린 투표는 선거인명부대조와 투표를 분리하여 실시하기 때문에 외부 해킹의 우려가 전혀 없고, 투표결과는 전자기록매체에 암호 처리되어 저장됨과 동시에 투표기록지에 인쇄되어 선거인이 자신의 투표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므로 투표결과 조작이 불가능하며, 음성 및 화면 안내기능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키패드를 갖추고 있어 안정성.신뢰성 및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터치스크린 투표시스템은 우리나라의 발달된 IT 인프라를 활용한 것으로 여행지, 백화점, 시장, 전철역 등에서 투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터치스크린 투표가 도입될 경우 주소지내에 지정된 투표소에서 뿐만 아니라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종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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