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서로 사퇴 안하면 물귀신한테 끌려들 건가

누가 주인인데?
잘들 한다! 참말로...

웃기는 짬뽕같다.
이미 적과 동지관계가 없어진지 오래다.
누구 땜시?

무조건 정권교체인걸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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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이 미국에서 왔다. 미국의 교도소에 있는 김경준을 선거 1달 남겨두고 데려왔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김경준을 데려와 한나라당 이명박을 죽이기 위한 공작의 시작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런데 한나라당은 팔짱만 끼고 있는 형국이다. 노무현이 헌법을 우롱하고 헌법의 영토조항까지도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에도 뒷짐지고 있던 한나라당에게 무얼 기대하겠는가
그리고 과거 2002년의 대선에서도 희대의 사기꾼 김대업을 등장시켜 방송마다 병역비리를 도배질하는 방송에 대고 기가 죽어 절절매던 한나라당이 무엇을 할것인가 기대하는것조차 난센스다.
김대업이 이회창 전총재의 두아들 병역비리문제로 대법원에까지 올라가서 밝혀진 사실은 병역비리가 없다는 판결과 김대업의 실형선고와 위자료판결로 끝이 났다.
이런 가짜 정보를 가지고 이회창을 후려치던 더러운 방송과 김대중정권은 좌파정권 노무현정권을 연장하며 국민의 돈다발을 김정일에게 가져다바치는 반역적 분탕질을 5년 내내 해대는대도 한나라당은 꿀먹은 벙어리였고, 노무현이 탄핵을 당했던 그때에도 팔짱끼고 관망만 하는 하이에나에 불과했다.
이런 쓸개빠진 한나라당과 함께한 대한민국 우파는 지지멸멸한 것이 사실이었다. 그런데 쓰레기통에 장미가 피어오르기 불가능한것처럼 한나라당 경선 중에 벌어졌던 추악한 작태들은 한나라당의 한계와 앞으로 도저히 정권을 잡을 정당으로는 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이미 이명박씨와 연관됐다고 소문이 난 BBK사건은 이제 노무현정권이 방송과 언론을 통해 얼마나 플레이를 해먹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제2의 김대업 사건화 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런데도 한나라당은 조용하다. 전자개표기에 대해서도 어느 방송이나 언론에서도 이슈화 한 적없고 야당인 한나라당도 조용하다. 이대로 침몰하겠다는 건가
한나라당은 아무리 거대해 보여도 침몰했던 타이타닉호 같은 운명을 맞이할 것인가 빙산(김경준)의 일각만 보고 너무 안일하지 않은가 지금에라도 정권을 잡을 용기와 결단이 없다면 한나라당은 대선후보자를 갈아야 할것이다. 분명 나는 이명박씨가 사기사건에 연관되지 않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노무현정권과 저들의 시다바리들( 여당과 방송 언론)이 끊임없이 시기범으로 몰아갈 것이고 결국 전자개표기를 사용한 집권여당은 자신의 허수아비를 당선시킬 것은 기정의 사실이다. 이회창씨가 우익의 표를 갈라먹는다는 것은 저들의 공작에 놀아나는 것밖에 안된다.
아마도 내 판단에는 김경준씨의 사기(?)에 속아서 검찰이 이명박씨를 기소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면 한나라당은 선장없는 배요 머리없는 배암에 불과하다. 그러면 과연 한나라당은 이명박씨를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들고일어날 것인가?? 감옥에 갈 각오로 우파시민들과 함께 부정부패의 철옹성 청와대로 진격할 것인가?? 내가 지난 좌파정권10년간을 경험한 바로는 절대 아니올시다다. 저들이 관심이 있는것은 좌파정권의 심판도 아니요. 부정부패자의 처단도 아닌것을 국민들은 다 안다. 이들은 오직 금배지 하나달고 자신의 영달과 안위를 누리면 만사 OK한 인간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이럴진데 무주공산인 우파진영에 이회창의 깃발은 자못 위용이 느껴진다. 한나라당의 거대한 아나콘다같은 몸짓은 아니더라도 매서운 살모사의 패기가 느껴진다.
대한민국이여 깨어나라 !
친북좌파를 처단하고 종식하는 자만이 대한민국의 영웅이요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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