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람이 너무 깨끗하다는 것은 뭐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느 사람 어디 있습니까?
그러므로 추론해보자면,
사람이 너무 깨끗하다는 것은
첫째, "깨끗하게 보이기 위해" 엄청난 증거 인멸을 했다.
둘째, "한 일이 거의 없어서" 법에 저촉될 일이 적다.
이 두가지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번 것은 엄청난 위선자일 것이고,
두번째 것은 복지부동의 화신이 아닐까요?
그러므로 이번 한나라당 사태에서 보다시피
겨우 벌금형가지고, 단죄할려는
한나라당의 처신은 결국 무엇을 뜻하겠습니까?
결국 한나라당의 이름으로 쉽게 의원으로 당선 되기 위해서,
엄청난 증거 인멸을 시도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즉, 위선적인 인간들이 많아질 확률이 높아지겠군요.^^;
특해 대표적으로 스탈린이라는 무능한 또라이가 등장해서
2차대전전에 얼마나 많은 유능한 장교를 죽였길래
독소전때 천만명이 넘는 군인들이 죽었다고 합니다.
무능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위대하기 때문에
자기에게서 나오는 모든 오류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죽을 수 밖에 없는 위선의 화신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노무현 현상을 보십시오.
얼마나 자기가 정의로운 일을 하길래
저렇게 당당하게 정의롭게 반대 의견(특히 보수언론)들을
악당으로 표현하면서 탄압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한나라당에서 제2의 노무현이
탄생하지 말란 법이 없고, 스탈린이 등장하지
말란 법이 없습니다.
너무 깨끗하면, 물고기가 살 수가 없습니다.
65127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