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조이 재팬 단문번역기에 '속사랑'이라고 치면 '俗事と'라고 나온다.
발음대로 하여 '속사', 그리고 '와', '과', 'and'에 해당하는 'と'를 쓴 것이다. 인조이재팬 단문 번역기가 번역한 '속사랑'은 '(세)속사와'가 된 것이다. '랑'은 'A랑 B랑', 즉 'A와 B와'로 본 것이다.
필자가 한국의 사전 출판사에 전화하여 '속사랑'에 해당되는 일본어 단어가 있느냐고 문의하였더니 정확한 '대응어'는 없고 '속사랑'을 설명한 '구절'로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필자가 '속사랑'을 '두산 동아 한일사전'에서 찾아봤더니 설명조로 되어있고 정확한 대응어가 없다.
일본 문화원에 전화하여 같은 문의를 하였는데 엮시 정확한 대응어가 없다고 하였다.
일본 문화원 직원은 한국의 사전보다 더 큰 일본어 사전을 찾아본 것 같았다.
즉, 일본인들은 '속사랑'에 대한 '대응어'가 없이 그 비슷한 구절을 설명조로 쓰고 있는 것이다.
일본어에는 '속사랑'이 없다!
필자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은근히 마음 속으로 좋아한다, 사랑한다.'라는 의미의 단어인 '속사랑'을 가지고 배화여고 출신의 H라는 여성이 수십년간 필자를 괴롭히기 때문이다.
H는 육영수를 도에 지나치게 추앙하는 여성으로 현재는 박근혜를 열렬히 지지하느라고 민청학련의 실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민청학련 실체 문제를 은폐하기 위하여 육영수파는 필자에게 '당신은 민청학련을 속으로 좋아하는 것 아닌가? 그런 것 같다. 아니, 확실히 민청학련을 좋아한다. 당신이 아무리 인터넷에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다해도 신뢰할 수 없으며 우리 육영수파는 민청학련을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좋아하는 당신을 공격해나가겠다. 당신에게 그렇게 대해주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라며 대들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일은 거대 공안 사건인 민청학련의 실체를 눈감아주는 대단히 위험하고 악한 일이다.
인터넷상에서 민청학련의 실체에 대하여 줄기차게 폭로성 비판 글을 올리는 네티즌은 필자가 거의 유일한데 필자를 '속사랑' 운운하면서 거꾸러뜨리려 한다면 그런 공격을 해오는 사람들의 사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민청학련 사건은 명백한 좌익 사건이다.
이러한 중대한 사건을 '속사랑'이라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 (그것도 지레짐작으로),그 실체를 은폐하려 하고 있으니 필자로서는 기가 막히는 것이다.
지난 4년 동안 필자는 시간과 돈과 에너지를 소모해 가면서 민청학련 실체를 홍보하고 비판해 왔다. 그러나 박근혜파가 보여준 태도는 민청학련을 비판하고 그 가면을 벗기는 것이 아니라, 민청학련을 비판하는 필자를 오히려 곤경에 몰아넣고 댓글로 악질적인 욕을 한다든지 하는 행위가 대부분이었다.
민청학련 사건은 명백히 좌익 분자들의 난동이다. 이러한 심각한 사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하는 박근혜의 태도에 대단히 놀랐으며 민청학련과 박근혜가 한 패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앞서 말한 H라는 여인의 집요한 태도는 확실히 잘못된 것이다.
민청학련 사건은 하야가와 요시하루, 다지야마 마사끼, 이 두 명의 일본인들 개입한 사건이므로 일본인들이 쓰지 않는 단어를 가지고 시비를 건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다.
민청학련 사건은 한국,일본에 걸쳐진 사건이다.
일본에서 쓰여지지 않는 단어로 민청학련 문제를 처리, 은폐하려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것이다.
육영수, 박근혜파는 좀 이상한 사람들이다.
어떻게 그 큰 공안 사건인 민청학련 사건을 그냥 놔두고 정치랍시고 뭘 하겠단 말인가?
답답하고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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