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反陸,反민청학련 날짜 : 08.06.27 조회 : 0
한달전 민청학련이 재심위를 만들어 명예회복을 하려한다는 뉴스가 나왔다.
민청학련은 그 숫자가 많고, 좌익계의 거물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지난 정권에서 권력의 핵심세력으로 있었기 때문에 이들이 사법부를 압박하고 회유한다면 재심위의 주장이 먹혀들어갈지도 모른다.
그렇게 된다면 대한민국의 적화진도는 엄청나게 빨라지게 된다.
1972년 7.4 공동선언 이후 북한은 김일성체제를 강화했고 남한은 박정희 체제를 강화했다.
그러한 정치상황에서 민청학련이 유신을 비판한다는 명분을 가지고 등장하여 박정희 정권의 미스테릭한 이념 노선을 악이용하여 10개월만에 거의 전원 석방되었다.
민청학련의 뿌리는 1964년의 인혁당이다. 아니 그 이전의 4.19라고 해도 무방한데,
이러한 좌익 집단의 인맥을 거슬러 올라가면 남로당이 나오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조선공산당이 나온다.
민청학련은 현재의 촛불시위의 배후조종자들이다.
MBC, KBS를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조총련의 자금으로 공부해 기자가 된 사람들이 두 방송국에 많이 취직하여 방송을 좌익으로 리드하고 있는데 조총련이 자금을 대도록 만든 者가 김정일이다.
김정일은 남한의 좌익을 돕기 위해서 조총련을 동원하여 돈을 풀어 이들이 언론계에서 길길이 날뛰도록 만든 것이다.
이러한 좌익 언론인들이 어떤 집단이 잘 되도록 하겠는가?
당연히 민청학련과 그 밖에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다른 껄렁한 좌익들이다.
사정이 이러함에도 이회창은 민청학련을 한 번도 비판한 적이 없다.
민청학련의 실체가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소속임에도 민청학련을 비판하지 않는 노인네의 사상은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이회창이 좌익이라는 뜻이다.
이회창은 보수우익에 들어온 트로이 목마이며 뻐꾸기같은 존재이다.
날카로운 것 같은 그의 보수적인 발언은 입에 침도 안바르고 하는 거짓말이다.
현재의 촛불시위가 두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러한 시위를 하도록 지령을 내린 김정일 집단에 대해서 이회창은 그 동안 비판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회창이 촛불시위에 참가해야겠다고 하는 것을 자유선진당 사람들이 말렸다고 한다.
이회창은 반듯한 사람이 아니다.
사회를 좌익으로 몰아가는 가증스러운 노인네다.
이번 민청학련 재심위 결성은 이회창의 공로가 크다.
이회창은 좌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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