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역사를 돌아 보건데,
이명박을 누가 만들었는가?
김영삼을 누가 만들었는가?
전두환과 그 친구 노태우를 누가 만들었는가?
박정희는 누가 만들어냈는가?
조중동은 누가 만들어 냈는가?
뉴라이트와 한나라당은 누가 만들었는가?
경상도와 전라도를 이간질 시켜 정치적 야욕을 충족 시켜온 집단은 누구인가?
두말할 것도 없이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 정권의 잔당들이다.
그 잔당들이라하면,
소위 말하는 매국 친일파 패거리들의 후손들과 그틈에 엉겨붙어 부와 권력을 축적해 온
우리사회의 기득권층이다.정당한 노력으로 명예와 부를 쌓았다면 누가 욕할까?
존경하고 또 존경해야 마땅한 일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 사회의 그 1% 도적놈들에게 그런 찬사를 베풀 여유가 전혀없다.
그 기득권층은 언론과 재계와 학계 그리고 종교계(기독교계),정계에 걸쳐 또아리를 틀고
그들만의 리그를 즐기고 있다.
이 분들의 향연은 불행하게도 날 샐 일이 없는 듯하다.그 자손들에게까지 고스란히 대물림되어
자자손손 더러운 영광을 누리게 될 것이다. 불쌍한 대부분의 중산층과 서민들에게 돌아올 떡고물은 없다.참 더럽고 서글픈 현실이다.
제 아무리 사회 정의를 외치고 데모해봐야 그들의 리그는 철옹성이다.
조중동 폐간운동을 아무리 해봐야 현실은 비관적이다.
본인이 이렇게 감히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에 대 못질하는 순간,마음이 우울하다.
그러나 인정 할 것은 인정하자.없다고해서 있는 문제가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저 도적놈들이 믿고 있는 것은 뭘까?
다음 대선때,총선때도 어김 없이 선택받은 귀족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
검찰,언론을 장악한 한나라당 집권세력이다.
핵심을 벗어나지 말고 제대로 말하자.
그것은 바로 경상도의 찌그러진 오기 때문 아닌가?
김대중이가 싫고,전라도 놈들이 싫고,더 나아가 수십년동안 경상도에서 정권을 잡아왔는데,
과거 신라에 의해 통일된 한반도인데,이제와서 다른 놈들에게 정권을 줄 수 없다는
경상도 놈들의 오기 때문이 아닌가?
여기서 경상도 놈들이라는 말을 하게 됨으로써 벌써 많은 안티를 만들고 있다는 걸 안다.
물론 지역감정을 정면으로 끄집어내고 경상도의 오기를 욕하는 나의 심정도 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그러나 조금만 기다려라.
나의 본심은 아직 시작의 꼬투리도 구경 못했다.
다시 경상도 놈들의 오기로 돌아가자.
한나라당 패거리가 믿고 있는 경상도 정서는 어김 없이 다음에도 1%의 특권세력에게
권력을 몰아준다.설령 대통령이 서울이나 강원도에서 나오더라도 틀림없이 대부분의 한나라당
국회의원과 민선세력은 ,즉 권력은 경상도에서 나온다.김대중때나 노무현때도 사실은 경상도 오기가 권력의 핵심이었다.
거기에 더해서 경상도의 세력가들에 의해 장악된 비 경상도 거주 정치권력,검경,언론,재계,종교계,학계는 어김없이 한나라당 패거리들을 그들의 대표로 뽑는다.물론 그들의 힘을 이용해서 합법적으로 그들의 대표를 뽑는다.
그리고 그들은 민주주의를 찬양 할 것이다. 이것으로 한나라당은 그들의 토양을 더욱 비옥하게 만들어 간다. 그들 눈엔 얼빠진 촛불집회나 데모나 한겨레나 경향같은 꼴통들이 우습게만 보인다. 경멸한다. 불편할 뿐이지 결코 그들의 리그를 깰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조롱 할 뿐이다.
경상도의 미친 오기는 어디서 왔는가?
다 안다.박정희와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의 똘마니들이 만들어 왔다는 것을.이 악마들은 교활하게도
제대로 된 전술 전략을 잘 이해하고 있다.경상도 세력은 머릿수에서 압도하고 있다.전라도의 배에 이르는 대가릿수 때문에 지역갈등은 그들의 정치적 욕심을 채우는데 확실한 카드다.또한 우리 근대사에서 일부 경상도 세력이 경제계를 움켜 쥐었고,언론을 움켜 쥐었다.경상도 정치권의 자양분이면서 수혜자이기도 한 이들은 어떤 경우에도 지역감정 즉 경상도의 오기를 축으로 한 이익구조를 포기 할 수 없기에 틈나는대로 경상도의 오기를 부추겨 왔다.하루이틀,일 이년에 걸친 작업이 아닌 오십여년에 걸친 큰 작업이었다.누가 그렇게 하자고 제안한 적은 없어도 모두 알고 있다.악마들은 본능적으로 경상도의 오기가 있어야만 존재 할 수 있다는 것을.
경상도의 오기를 해부해보자.
경상도의 오기를 주동하는 하는 것들도 따지고 보면 1%나 2%쯤 되는 경상도 안에서 특수한 집단이다.지역감정으로 이익을 보는 집단이라고 보면 되겠다.자갈치 시장에서 생선뜨는 아지매가 지역감정으로 무슨 득을 볼 것인가?대부분의 경상도 문딩이들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극소수의 경상도 악마엘리트들이 경상도 오기를 주도한다.세계적으로 역사적으로 보더라도 인종,종교,지역 이 세가지는 편가르기에 너무나 좋은 소재가 아니던가?경상도에 속하는 극 소수의 악마집단은 바로 이 경상도 오기를 집단적으로 만들어 냄으로써 천하무적의 힘을 갖게 되었다.
오랫동안 세뇌되어 온 지역감정은 그 갈등이 해소되는데 그 몇 배의 시간이 걸린다.경상도의 많은 분들은 겉으로는 지역감정 내세우지 말자고하고 이제는 시대가 다르다고 한다.그러나 가슴에 손을 얹고 진심으로 자문해보라.나 경상도 문딩이는 과연 경상도 오기로부터 자유로운가?
지역감정의 문제는 타고난 피부색을 바꿀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의식에 깊숙히 또아리를 틀고 있어 그야 말로 나도 모르게 경상도의 오기는 발현된다.'나 같은 엘리트가 내 판단에 의해 사고하는 것이지 지역감정 다위에 휘두릴리 없어'이렇게 말하는 이는 분명 경상도 오기에서 자유롭지 못한 피해자이다.지역감정의 수혜자는 아니면서도 의식은 깨어 있음직한 경상도의 엘리트는 이 범주안에 틀림없이 들어간다.
이렇게 강론을 하는 것은 그 기반을 투표의 결과에 두고 있다.정의와 상식에 비추어 본다면 진즉에 이땅의 독재자들은 민의의 심판을 받았어야했고,친일파의 후손들도 찌그러져야 했다.박정희의 딸이 차기 대권주자로 나설 수는 더 더욱 없었을 것이다.부정과 비리 그리고 반 민주적인 행위를 끝없이 저질러도 저들이 히히덕 거릴 수 있었던 것은 어김없이 과거나 지금이나 '뽑힌다'는 것이다.
자 글이 길어질려고 한다.빨리 결론을 말하자.
대한민국의 만악의 근본은 바로 수를 앞세운 경상도의 오기 때문이다.경상도의 오기는 일부 경상도 1-2% 마귀들에게 혜택이 갈 뿐 대부분의 경상도 문딩이들과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다.즉,희생자이면서 피해자이고 놀잇감이다.그런데 그 사실을 본인들이 모른다는 것이다.
여기까지의 주장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다.좀 싱거웠는가?
진짜 결론은 이것이다.
지역감정을 말하면 나쁜 놈 취급 받았다. 지역감정을 거론 하는 것 자체가 금기시 되어 있었다.이땅의 민주시민에게는 당연한 미덕이다.그러나 그런다고 문제가 해결 되는가?경상도의 오기를 빼 놓고는 암울한 대한민국의 99% 민초들에겐 치료약이 없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시간이 지나고 또 흐른다고 결코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구조인 것을 모른척하고 계속 덮어두면 상처는 깊어가고 곪을텐데 어쩌란 말인가?악마들은,경상도의 오기로 먹고 살아야 하는 악마들은 현재의 구조가 더 없이 좋은 봄 날인 것을 어쩌란 말인가?
악마 바이러스들은 생존력이 강하다.무지무지하게 강하다.이들을 이길 방법은 전무하다.조중동을 물리친다 한들,또다른 조중동이 나올 것은 자명하다.바로 경상도 오기가 있는 한 악마들은 끝없이 창대한 번영을 누린다.
해답은 경상도의 악마들과 경상도의 대한민국 국민을 떼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다음 선거를 위해서라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민주주의를 존중하자면 결국 투표에 의한 매국노 세력을 처단해야 할 것이기에 우리는 악마들을 골로 보내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
경상도 오기는 현재진행형이다.여기에서 경상도 대한민국 국민을 떼어 놓을 방법을 찾아내야한다.경상도 놈이라고 험한 말을 거침없이 사용한 것을 이해해주기 바란다.이렇게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는 문제 해결이 어렵다.
경상도의 국민들은 경상도 오기바이러스 퇴치에 앞장서기 바란다.그 바이러스와 함께 사는 국민들이 해내지 못한다면 누가 할 것인가?
문제 제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나도 그 중 한 명에 불과하다.
해법은 여러분이 주기 바란다.특히 경상도 국민들이 해법을 내놔야 한다.왜냐면 지금까지 경상도 오기의 피해자였다고 하더라도 미필적 고의에 의한 실수를 너무나 많이 저지르지 않았는가?
경상도 국민들은 스스로 경상도 오기를 일으켜 득세하고 혹세무민한 악마들의 명단을 만들어야 한다.애매하게 덮지말고 예리한 칼날의 눈으로 과거와 현재를 바라봐야한다.경상도 오기에 기생하는 경상도 문딩이들을 이제 묻어야할때다.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호에는 희망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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