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짜증이 나는 날씨였는데,
가만히 서있어도 절로 땀이 흐르지 않을까 할정도로 더웠다.
여기 기온이 34.5도고 체감온도는 40도 가까웠을 테니까.
그래서 어제 u대회중인 여기서도 두사람이 쓰러졌는데,
사실은 두 사람이라 하기가 뭣한 더러운 것들로,
차라리 쓰러져서 죽었으면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참 아깝다.
사실 쓰러진 두년들은,
빨갱이 언론이 미녀라고 이름을 붙여준,
북한 응원단의 두년이었기 때문이다.
어제도 여기 와서 글을 읽었는데,
작년 아시안게임 응원하러 온뒤에 북쪽으로 돌아간 년들이 무슨 말을 했는가,
이런걸 생각하면 그년들이 쓰러진걸 안타깝게 생각할순 없을거다.
"옛날에 점령하지 못한 부산을 우리가 점령하고 왔어요"
그년들의 본질이 어떤 것인가를,
바로 알면은 정말로 어제 두년이 못뒈진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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