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하류 백성이 
   도지사님께 감히 뭐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까
   단순 무식한 저의 짧은 생각은 
   별 볼일 없이 지내시다가
   갑자기 호화궁전 주인이 되시니 뭔가 안보이시는 같아서요..

   제눈에 보기엔 
   나가 대통령이고 경상남도 도민은 다 내 얘길 듣는다...
   라고 착각 하신거 같습니다

   듣기론 창원시장님부터 
   지자제 단체장께서 찬성하는 4대강 사업을
   반대를 위한 반대 하시다가 그나마 몽니 부리신다구요..~~!! ㅎㅎㅎㅎ

   꿈 깨십시요
   선출직 도지사니까 내 맘대로다 
   또 소송도 하겠다는 꿈을 깨십시요
   현명한 경남도민이면 주민 소환제로 규탄 할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십시요
   도지사란 권력이 그렇게 막강하고 대통령이나 중앙정부에 반기를 들 정도로
   위대하다 생각 하시는 지요..

   길게 얘기하면 
   서로 왈가 왈부 반론 여지도 있으니까
   허는 말씀인데 
   동키호테식 꿈 깨시옵고 착실한 일꾼으로 돌아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