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가 약 백 만 표 차로 이긴다.

대선까지 4개월 이상 남았는데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안철수가 약 백만표 차로 대통령에 당선될 것이다.

여기에 대한 근거와 형세분석 등을 해보자.

작금의 형세분석을 보면 안철수와 박근혜는 예측불허의 박빙이다.

안철수의 힘은 어디에서 나올까 안철수 현상은 부패하고 낡은 정치구도를 바꿔달라는 것이 안철수 현상이다.

즉 새누리당과 민주당으로 대변되는 기존 정당과 정치형태를 완전히 바꿔 새로운 정치를 하여달라는 것이 안철수 현상이다. 그리고 민주당과 새누리당의 경선은 의미가 전혀 없고 박근혜와 안철수 양자대결로 대선이 치루어질 것이다.

12월 19일 대선 시 형세분석을 해보면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는 데 하나는 지역간의 형세분석이고 하나는 세대간 분석이다.

지역간의 형세분석을 해보면

수도권에서 6대4로 안철수가 이긴다. 이것의 근거는 박근혜가 수도분할을 했다는 원망이 수도권표심의 결정적 바로미터일 것이다.

그래서 이 벽을 아마도 절대로 넘지 못 할 것이다.

그래서 안이 수도권에서 약 삼 백 만표 정도이길 것이다.

충청권을 보자면 박이 안을 6대4로 이긴다. 박 약 백 만 표 차로 이길 것이고

강원도는 박이 6대4로 이길 것이고 약5십만 표 차로 박이 이길 것이고

전라도는 안이 8대2로 이길 것이다. 안이 약 4백만표 차로 이길 것이고

영남권은 경북과 경남 울산 부산이 다른데

경북과 대구는 박이 8대2로 이길 것이다. 여기서는 약 4백만표 차로 박이 이길 것이다.

부산을 분석하여 보면 안이 전라도표 25% 와 연고표 10% 젊은층 10% 우세로 안과 박은 5대5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다.

울산과 경남은 박이 6대4로 이길 것이다. 약 5십만표 정도 이길 것이다.

그리고 제주도와 해외인데 여기는 5대5의 승부가 예상된다.

세대간 형세분석을 해보면 2십대 3십대는 7대3로 안이 이길 것이고 4십대는 안이 6대4로 이길 것이고 5십대는 5.5대 4.5로 박이 이길 것이고 6십대 이후로는 7대3으로 박이 이길 것이다.

위 두 가지 근거로 보아 안이 약 백만표 차로 승리할 것이다.

그런데 안을 지원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보이지 않는 권력이고 하나는 북괴의 지령을 받은 선관위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대로 가면 안이 이길 확률은 90%이다.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박의 전략은 세 가지다. 그것은 차후에 보기로 하자.

1. 2012년 8월 3일 구국투쟁위원회 대표 한 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