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보가 이혼한 후 자식을 내팽겨둔 채 전혀 돌보지도 않았고 방치하였단다.

자식의 교육도 내팽개친 부도덕한 후보가 어찌 국가의 교육지도자가 될 수 있을 것인가.

오죽 서럽고 원통하였으면 자식이 애비를 폭로하여 선거가 패배하도록 고발하였겠는가.

인간의 기본자질도 안된 후안무치한 고승덕후보는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사퇴하라.

고후보로 인하여 보수는 부패 꼴통이라는 종북세력의 악의적인 선동으로 오도될까 두렵다.

선거를 앞두고 보수우파 진영은 우파분열로 인하여 선거패배를 많이 걱정하였을 것이다.

좌파 진보진영은 단일화를 이룬 반면 보수진영은 각자 세력의 분열로 파멸을 우려하였다.

보수우파 지지자는 고승덕 후보와 문용린후보가 보수후보 단일화를 간절히 바라며 합의를 요구하였으나

결국 단일화를 이루지 못함으로서 고후보와 문후보 중 누구를 찍어야 할지 많은 갈등을 하였을 것이다.

여론조사 결과 최종적으로 문후보가 고후보보다 근소하게 앞서고 있고 고후보가 새민련캠프를 방문한

사실을 알고 문후보를 찍어야겠다고 결심한 후 어제 고후보의 부도덕한 사실을 알고는 한결 편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이제 내가 찍을 후보가 누구라는 것이 명확해진 마당에 보수우파 지지자 대부분은 저의 마음과 같이 문후보 쪽으로 표가 몰릴 것이라고 안도합니다.

종북좌파 성향의 진보진영 교육감으로 인하여 전교조의 전횡은 날이 갈수록 기승을 부렸고 우리 아이들은 잘못된 이념교육 영향으로 이나라 자유민주주의가 퇴보되고 역사왜곡으로 인한 이념갈등의 국론분열로

소리없는 전쟁터가 된 오늘날 우리는 극렬한 종북좌파의 불순한 국가반역행위로 남남대결상태에서 앞으로 닥쳐올 암울한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심한 마음의 병을 앓지 않을 수 없는 지경에 까지 이른 것입니다. 

그놈의 종북이념 프레임이..., 불순 좌파들의 극성이..., 좌우이념 대결이..., 남남갈등의 국론분열이.....,

수천년 간 이어져 온 강대국 속의 약소국인 우리 대한민국의 역사가 오늘날 세계속의 강소국이 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며 박정희 대통령같은 위대한 지도자와 이병철, 정주영같은 걸출한 경제인이 있었고 현명한 국민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부강된 대한민국이 있었다는 것을 우리와 후세 세대는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지도자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느님의 가호와 은총이 함께 하셨기에 이나라의 국운이 올바로 성장하였고 오늘날 세계 속의 자유민주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또다시 현명한 국민들이 저력을 보일 것입니다.

위기에 처할수록 더욱 강해지는 우리 국민성이 이번 선거에서도 올바르게 심판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비록 많은 악재속에서 대통령이 이나라 미래를 위해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으나 결국은 대통령께서는 바른정치를 펼침으로서 다수 국민의 지지와 환호속에 국민의 사랑을 받는 지도자로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세월호사고 이전의 대한민국과 이후의 대한민국이 전혀 달라질 것이라는 말씀처럼 혁명적인 국가개조 대변혁으로서 이 나라는 새로운 모습의 대한민국으로 변신할 것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

과거도 그래왔고 지금도 그래왔듯이 국가위기 속에서도 면면히 이어져 온 우리 대한민국의 강한 민족성이지금은 이념갈등 국론분열로 몸쌀을 앓고 있지만 결국 평화적인 남북통일로서 이 아픔이 치유될 것입니다.

출산의 고통으로 옥동자를 얻는 평화의 결실처럼 현재의 좌우대결 이념갈등의 고통이 미래에는 통일의 옥동자를 얻는 결실로서 평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것은 필연입니다.

주님의 축복과 평화가 우리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행복으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