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노력 없이 열매만 따먹으려는 성급함이 홍명보를 생매장 한것이다. 평소에 K-리그가 열리는 축구장에 한번 가지도 않다가 월드컵만 열리면 대한민국을 외치는데.. 이것은 올림픽에서 유도,양궁, 쇼트트랙 등등.. 이런 종목에서 금메달을 당연시 여기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평소에 유도장,양궁장, 쇼트트랙게임에 한번 가본적이 있는가?..  그러면서 경기가 열리면 금메달을 못땃다고 개지랄들 치는 국민성이 싫다. 빨리빨리 하는 한국인들이 부지런한것 같지만 그이면에는 빨리빨리 하고 걍 늘어지게 쉬자는 게으름이 깔려있다. 차근차근 느리게 하는게 부지런하고 정확하며 실수가 없고 원칙을 지키게 된다.  한국축구는 늦지않았다.  앞으로 4년후의 스케줄을 잡고 차근차근 정확하게 협회운영과 선수발굴하면 다음 월드컵때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