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가 나고 온 국민이 안타까워한 시점을
세월호왕국 건설 원년으로 삼아

서울시청청사 앞에는 빈소를 차리고
관화문 네거리에는 세월호왕국 심볼마크 노란색
리본 탑을세우는 깃발을 꽂았다.

광화문 TV까지 세웠고
종로구청장과 합세하여 광화문네거리 시민광장에
천막 14개 동을 처 세월호 왕국 사령탑을 세운셈이다.
세울호 유족이 왕인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위한
천만 서명운동을 펴고 촛불집회로 청와대를 접수하기위한
점령 돌진을 하는 시도 이지만 과이 내전이나 다름 없었다.

경찰의 육탄 방어로 청와대를 지켰고 나라를 지킨셈이다.
박원순 시장은 세울호 애도 장사로 서울시장
당선은 손쉽게 거머쥐었다.

그렇지만 추모 애도도 7개월 지속에 시민은 피로 했고
유족이 대리운전 구타사고를 내고 김현 새민련 소속 국회의원
개입이 보도 되고 서울 시의원이 재산가 송씨
청부살해 보도가 되자 세월호왕국 전체가 들어나기
시작하여 국민은 세울호왕국 건설 지지에서 돌아섰다.

세원호 특별법이 국회에 통과되고
박원순시장의 선거법 위반이 도마위에 오르자
세월호 왕국 건설은 일부 불씨는 서울시청 옛 제1별관
실내로 옮겨 겨울을 나게 하고는
보기 흉칙하고 추한 시청 앞 세울호 빈소를 철거하기 시작했다.

국민이 슬픈 일을 당하거나 어려운 일만
당하면 잽사게 반정부 세력으로 몰아 자기들 세력으로
왕국을 건설해보려는 박원순과 참여연대의 나쁜 습관 언제나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