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좌익과 하얀 우익의 색깔론은 해방 직후 현상인식의 잣대다
(안보)색깔론은 대한민국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다
빨간 좌익과 하얀 우익의 색깔론은 해방 직후 현상인식의 잣대다
최근 우리 사회는 「분단의 희생자」니 「남북의 경계인」으로 미화되었던 간교한 간첩 宋斗律의 뻔뻔스런 귀국과 그의 친북행각에 대한 국정원과 검찰이 조사가 진행되면서 색깔론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과연 색깔론은 무엇인가?
색깔론은 해방 직후로 거슬러 올라간다. 해방 직후 좌익은 빨갱이(赤色) 우익은 횐색, 좌익은 공산주의 진영, 우익은 민족진영, 좌익은 북한의 소련 연방제를 주장하고, 우익은 남한의 한미동맹 주장이고, 좌익은 전체주의 독재, 우익은 자유민주체제, 좌익은 소련연방제 혹은 국제계급공산주의 계급투쟁, 우익은 항일독립 임시정부＋국내항일저항운동, 정당으로서는 좌익은 공산당, 남로당, 민주주의 민족전선이고, 우익은 한민당, 한독당, 국민회를 의미하였다.
북한은 소련기와 같이 빨간 깃발이고 공산당 黨歌(당가)에서도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을 주장하였다. 金日成은 소련의 괴뢰였고 朴憲永은 소련 연방제를 주장하였는데, 이것은 「자주, 독립, 민주, 통일」의 대한민국 건국이념과는 완전히 다르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고 하였을 뿐 대한민국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었다. 따라서 빨갱이와 대한민국과는 원수다. 최근 파업을 일삼는 노동자들의 머리띠도 모두 붉은 색인데 이것은 해방 직후를 연상케 한다.
대한민국은 공산당의 적화통일을 주장하면서 각계에 침투했던 빨갱이를 척결하고 백색 건국을 했다. 즉 反빨갱이는 반공, 자주독립이 대한민국의 건국을 이룩했다. 대한민국은 반탁반공 건국이다. 백의민족은 흰색으로 통일하고 남북통일을 해야 한다.
각본에 의한 송두율의 입국은 赤化(적화) 물결의 총결산
간교한 간첩 송두율의 대한민국 입국은 남한 내의 붉은 작전세력들의 음모라는 점에서 더욱 경악을 금치 못한다.
반미친북부패 정권인 金大中의 뒤를 이어 6.15합의 실천을 천명하고 들어선 반미친북사과 정권인 盧武鉉 정권은 民字 돌림(민변, 민노총 등), 人字 돌림(인민위원회), 주사파들을 청와대를 포함하여 정부의 주요 요직에 포진시키면서 붉은 색깔을 우리사회에 만연시킬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후 친북좌익 반체제 인사들로 가득찬 「민주화기념사업회」라는 조직 주최로 「해외민주인사초청한마당」이라는 행사를 통하여 해외에서 간첩활동과 대한민국에 대해 반체제 활동을 해온 인사들에 대해 소위 「민주인사」라는 탈을 씌워 국내로 합법적으로 입국시켰다.
특히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 김철수라는 가명으로 활동해온 간첩 송두율의 입국은 여러 기관과 친북인사들이 기획 입국시켰다.
즉 盧武鉉 대통령은 『송두율을 청와대에 초청하고 싶다』고 했으며, 康錦實 법무장관은 『설사 송두율이 노동당 정치국 후보위원이라고 해도 처벌할 수 있나』며 처벌불가 입장을 밝혔고, 국정원은 국가보안법 위반자인 송두율에 대해 「공소보류」 입장을 밝혔으며, KBS는 이종수 이사장이 나서서 송두율의 대한민국 입국을 적극 주선하였으며, 정연주 KBS 사장은 한겨레신문 논설주간 시절 송두율에게 고정칼럼을 쓰게 하여 간첩혐의를 벗겨 준 것도 모자라 공영방송인 KBS를 이용하여 5월과 9월에 각각 「일요스페셜: 송두율 교수의 경계도시」와 「한국사회를 말한다: 귀향, 돌아온 망명객들」이란 프로그램을 통하여 송두율에게 면죄부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논리를 국민들에게 홍보하였다. 결국 송두율의 기획입국은 6.15합의 실천으로 남한을 빨갛게 물들이려는 남한 내 친북사령탑에서 조직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라고 볼 수 있다.
逆(역)매카시즘으로 대한민국 망가뜨리는 친북 反색깔론자들
우리 건국.호국.애국세력들은 빨갱이와 혈투로써 대한민국을 건국하였고, 빨갱이의 6.25 남침 때 인민군과 싸워 대한민국을 지켜 오늘날 대한민국을 밥술이나 먹게 만들었다.
그런데 金大中 정권, 특히 盧武鉉 정권 등장 이후 대한민국은 해방 직후 같이 빨갱이들이 권력을 쥐고 국가예산으로 친북 시민단체를 키우며 최고의 간첩인 송두율을 불러들여 대대적인 선전을 하고 있는 세상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절박함에도 불구하고 친북좌익세력이나 간첩들이나 기회주의자들은 그들의 적화통일 전선을 은폐하고 위장하기 위하여 언필칭 『매카시즘이다, 극우 수구 반동꼴통이다, 냉전사고다』하고 뒤집어 씌우면서 그들의 잘못을 반성하고 뉘우치기는커녕 위장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소위 우익색깔론, 국민의 색깔론이 마치 잘못된 것과 같은 것으로 몰아세우는 逆매카시즘적 행동을 일삼고 있다.
색깔론을 더욱 강조하여 대한민국을 지키자
오늘날 친북좌익들은 붉은 페인트로 대한민국을 물들이면서도 간첩을 응징하고 대한민국을 부정한 반체체 분자인 송두율 등에 대해 붉은 색깔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에 대해 소위 냉전시대의 색깔론을 재연하고 있다는 말로 국민들은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상황이 이지경에 이르렀으니 건국애국세력은 헛짓을 한 결과가 되었다. 이제 대한민국을 유지하고 덕을 본 절대다수의 국민들은 불안하고 격분하고 있다. 오늘의 위기는 해방정국 당시 미군정 때보다 더 혼란에 빠져있다.
우리 건국애국세력들은 자신들의 붉은 색깔은 숨기면서 「색깔론 망국병」을 주장하는 친북좌익세력들에게 묻고 싶다. 백색에 의한 대한민국의 건국이 잘못된 것이냐? 적색으로 한 북한이 잘된 것이냐? 북한 주민의 인권을 말살하고, 3백만의 생명을 굶겨 죽이면서도 핵과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 대량살상무기로 대한민국의 목을 죄고 있는 金日成, 金正日의 반민족적 죄악을 지지 내지 묵인하는 옳은 것이냐?
제2의 건국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반색깔론을 분쇄하고, 오히려 빨갱이들을 몰아내는 색깔론을 더욱 강조하여야 한다. 이것만이 피땀으로 일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정통성을 지켜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유지하는 길이다.
-newsjoa-
4849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