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창사랑에 몸담았던 분들이 어디에서든 창사랑을 씹는 행위를
보면 저들은 창사랑을 무엇을 성토를 하고 있을까?한번 생각하게 한
다.창사랑 존재가치에 회의를 갖는것인지 아니면 운영진의 운영 태
도 및 창사랑 원우들의 참여도를 질타하는것인지 의문이다.단순히
원우들의 참여성에 실망하여 그러는것인지 이해가 안간다.이해가 안
가는이유는 어떠한 이유든 창사랑을 질타를 하는 입장이라면 창사랑
에 대한 제 3자적인 입장일것이다.다른 소속에서 활동하면서 창사랑
을 곱씹는것일게다.외람되지만 질타를 하는분 소속에서 열심히 창님
을 사랑하는것이 바른 자세일것이다.타 소속인 원우들의 참여도와
앞날에 대한 걱정은 접는것이 나을듯 싶다.급작스런 상황속에서
참여 정도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성숙하지 못한 자세다.
단순 숫자만을 비교하여 타 소속 원우들을 질타하는것이 무엇을 위
한것인지,어제밤 창사랑은 참여치 않고 자기가 참여했다고 자기가
속한 단체의 우월성에 빠져있는것인지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주시
모든 창사랑이던 추구하는 가치는 하나일것이다.여타 단체들도 동일
한 가치를 가지고 있으면서 편가르기에 왜 열중하며 자기가 속한
단체의 선명성을 부각시키는데 창사랑을 씹어야만 하는지 상식적으
로 이해가 안간다.가만 살펴보면 사소한 일에도 상대를 배려치 않
은 정제되지 못한 자극적인 단어를 뿜어낸다.
그리고 상대가 우연히 던진 돌멩이에 죽든 살던 개의치 않는다.
본좌는 미숙한 진단이지만 이런 증상은 패자들이 갖게되는 보상심리
같다.대선 패배후 패배를 인정치 않으며 심리적으로 이회창씨를 대
통령으로 간주하고 그에 상응하는 행동을 보여주지 않을때는 개인이
든 단체든 자기가 설치한 바운더리에서 배척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것은 무엇으로 설명해야할지 난감한다.
어제밤엔 검찰에 출두한 이회창씨가 귀가하면서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검찰이란 좋지 않은 자리
에서 지지자들끼리 숫적으로 지지성을 가리려는 승부는 좋은 못한
모습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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