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지롤도 가지가지다.
이유가 어찌하건 이회창씨 측근들의 차떼기로 인해, 이회창씨
본인이 대국민 사과문과 자의적으로 검찰에 출두했다.
모두 다 이런 모습을 보고 통탄하고 있을 무렵 일단의 지지자들은
귀가 시간 맞추어 검찰에 침묵시위하자고 결의해 결행하기로
작정하고 검찰에 모였다.그리고 각 단체들은 침묵시위한다고
하고선 이회창씨 귀가하는데 좋지도 않은 자리에서 머저리들처럼
이회창 대통령을 연호했다.그리고 어떤 얼치기는 귀가시 기자,관련
자,지지자들이 엉키고 설켜 있는 와중에 한 시위자를 가리키며
피켓들고 시위하는 자세가 그게 뭐냐고 꼬집는다.돌대가린지
머저린지 그런걸 지적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그리고 그가
속한 창사랑을 씹는 먹이감으로 삼고있다.겨우 그런거로 창사랑을
씹어야 너가 속한 주시모,창파워가 부각되는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특정인이 마음에 안든다 하는것은 이해가 가고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본다.그렇다고 창사랑 전체를 욕보이는 짓은 하지 말어야
하지 않는가!그런식으로 창사랑을 욕보인다면 그대의 진정성은 의
심스러울 뿐 아니라 그대의 머저리 같은 작태에 한숨만 나올뿐이다.
창사랑의 아류 주시모,창클럽,창파워는 각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
면 된다.그리고 서로 보완적인 위치에서 존재하여 통합의 힘이 필
요할땐 시너지효과를 기대하면 된다.
그러나 저들은 익명성이 완벽하게 보장된 부추연에서 자기를 숨기
고 창사랑을 끊임없이 무슨 목적인지 모르지만 음해하고 씹는다.저
런 행동들에서 올가즘을 느끼는지 희안한 물건들이다.내부적으로
아웅다웅 나긋나긋 쌈박질이나 즐길줄만 알지 뚜렷한 저의가 없다.
하여튼,
저들의 뇌구조가 어찌됐는지 의심스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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