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다른 언론에서 부추연과 노무현대통령 조카에 대한 기사를 보구서...그 조카가 혐오글을 삭제해 달라고 하닌까 그럴 수 없다는 부추연.... 제 생각엔 누구를 막론하고 비방글들은 운영자가 삭제하는게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게시판 운영자들의 일반상식인데 당사자가 전화를 했어도 삭제를 못하겠다던 생전 처음들어봤던 부추연을 이렇게 방문했습니다.
막상오고보니 제가 알지못했던 그런 것들도 읽고가고 놀라운 것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처녀 방문해서 이곳에서 느낀점은 이곳은 닫혀진 공간이라는점...사회적으로 이슈화되지 못하는 것들을 몇명의 추종자들만이 이곳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왜 여기에 있는 글들은 이슈화 되지 못할까요?
그리고 이곳의 글들을 읽고 있으면 어두운 방 컴퓨터 앞에서 인상쓰면서 오기와 독선으로 가득차있는 글들을 올리고 있는 작성자들이 떠오르네요...
아래보니 시민연합회라고 적어졌네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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