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이 국민의 말꼬리를 잡고 춤을 춘다.
국민은 무슨 말도 못합니다.
인터넷에 글도 쓰기가 주저됩니다.
글에 담긴 메시지를 이해하며 읽으려 하지 않습니다.
정당의 대변인 논평을 보고 말하는 측의 뜻과 과제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을 안 합니다.
무조건 시비부터 하고 한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려 합니다.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흠집을 내려 합니다.
대통령도 정부도 여당도 야당도 방송도 신문도 인터넷 사이트도 적만 있고 경쟁자만 있습니다.
노는 사를 사는 노를 서로 저주합니다.
전라도는 경상도를 경상도는 전라도를 서로 저주하며 비하를 합니다.
거기다 충청도도 한 몫 거듭니다.
없는 자는 있는 자를 경멸합니다.
세대간에도 충돌을 합니다.
국가적 이슈를 살펴봅시다.
누가 수도 인구 분산과 국가 균형 발전을 반대합니까?
국민은 나라가 잘 되고 경제가 융성해 지고 국가가 균형적으로 발전시키겠다면 누가 왜 반대를 하겠습니까?
반대를 하거나 좀 더 착실히 준비를 하라는 이유는 정권이 행정수도 이전을 정략적으로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행정수도 이전이 왜 중요합니까?
대통령이 정권의 운명을 걸고 추진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수도 이전에 투입되는 100조 가까운 예산을 국가 인프라 구축과 생산성 향상, 일자리 창출에 투자하고 국민이 일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공장과 연구소 건설을 왜 못 합니까?
어떤 예산으로 어느 기관을 언제까지 어떻게 이전 할 것인지 좀 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결론에 이르러 국민 모두의 협조와 지원 속에 국가 수도를 이전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꾀하시기 바랍니다.
친일 청산과 역사 바로 세우기는 국민 모두가 찬성합니다.
다만 정략적인 접근을 반대합니다.
정부가 나서지 말고 객관적으로 공정한 학자가 공명 정대하게 접근해야합니다.
산 자들이 사 자들의 소명 할 기회도 상실한 채 부관참시 하는 것은 매우 신중해야합니다.
지금 국론이 분열되고 나라경제가 어려운데 국력을 낭비 할 여력이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방송은 정권과 정부의 들러리가 되었나 봅니다.
그렇게 설치던 시민단체도 없어졌습니다.
행정수도 이전에 관한 전문가 토론회에 반대 토론자가 없답니다.
전원 100%찬성하는 행정수도 이전이 왜 여당 설문조사에서 60여%의 반대가 나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대통령과 정부가 정권을 위해서 여론을 조작하는 것 아닙니까?
모두가 의혹 덩어리고 전부가 이상합니다.
대통령은 정신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아야겠습니다.
보좌진 여러분 술 취한 사람은 자기 입으로 술 취했다는 말하던가요?
역시 x친 사람도 자기가 미쳤다고 말하지 안습니다.
경제가 나쁘지만 자신의 입으로 경제 나쁘다는 말을 못하는 것은 무능함과 비겁함의 극치입니다.
빨리 노무현을 정신병원에 입원시키십시오.
그리고 하야를 건의하십시오.
실수와 실정을 거듭하는 노무현을 퇴진 시켜 나라를 바로 세우고 국민을 고통의 수렁에서 구해야 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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