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지저분하고 더럽고 악랄한 여편네는 머리털나고 처음 보았다. 독립군전문으로 살육하며 밥벌어먹고 호의호식한 일본밀정순사하던 아버지를 숨긴것도 모자라 짝퉁으로 독립군후손으로 만들기 위해 환부역조한 것이 들통나자 조상바꿔달라고 김학규장군 따님에게 종용하더니 돈처먹은것도 안처먹었다고 진술해달라고 또 종용하는 것을 보면 악마의 딸년이 참으로 인두껍을 쓴 것이 아닌가? 강남에서 보신탕집할 때도 중국산 도사견을 가지고 시골서 골라잡아온 토종누렁이라고 얼마나 사기를쳐서 돈을 벌었을 것인가?
"김희선 의원 측 거짓 진술 종용"
[김명우 기자]
[앵커멘트]
2억원 이상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로 사전 구속 영장이 청구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 측이 돈을 건넨 송 모 씨에게 거짓 진술을 종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청탁대가로 땅을 헐값에 매입한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은 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추가로 적발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명우 기자!
김희선 의원 측이 범죄 사실을 숨기려고 했다는 얘기군요?
[리포트]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 측이 돈을 건낸 구청장 후보 경선자 송 모 씨를 만나 허위진술을 종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서 모씨 등이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던 지난달 송 씨를 만나 돈 준 사실이 없다고 말하도록 설득했다는 것입니다.
또, 이 과정에서 서 씨 등은 송 씨에게 변호사를 소개해 주고 송 씨의 검찰 출석을 막기 위해 함께 숙식까지 하며 거짓 진술을 유도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 같은 내용을 구속영장에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김 의원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오히려 송 씨가 검찰 조사를 받게 되자 자신의 사업과 관련해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02년 3월 김 의원의 전 보좌관인 이 모 씨가 천만원이 든 송 씨 며느리 명의의 통장을 건네 받고 이 통장으로 천 만원을 추가로 송금 받은 사실도 밝혀냈습니다.
어제 정치자금법 위반과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김 의원은 오늘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거쳐 밤늦게 구속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이연택 전 대한체육회장은 횡령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죠?
[답변]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수감된 이연택 전 회장은 천여 만원을 횡령한 혐의가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3부는 이 전 회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이같은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00년 공단자금 천 3백만원을 본인 명의로 안양의 한 골프장 회원 가입비를 납부하는 데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지난 2000년 이 전 회장이 토지를 헐값에 사면서 당시 김병량 성남시장과 공동으로 매입한 것과 관련해 김 전 시장을 조만간 소환해 청탁대가 인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토지거래 직후 건축허가가 이뤄진 점에 주목하면서 김 전 시장이 청탁대가로 이 전 회장과 함께 땅을 샀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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