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말해서 대한민국신용도보다 삼성의신용이 국제적으로도 더높다. 지그정치하고있는이집단들의머릿속에는 삼성에 노조인지뭔지하는 좌빨넘들을집어넣어 마음대로하겠다는수작이다. 삼성의정보력과조직력,운영능력은 지금 정권을잡고있는 돌대가리들과는 수준차이가있다. X-파일을 삼성측에서 전부공개한다면 아마 개대중이를비롯하여 현정부실세넘들 여러명 좃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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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당선자 시절,대통령 인수위원회에서 정한 '5대 죽이기(손보기)'가 있었다고 한다.
이 정권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이 싯점에서 보면,전반적인 국정이 어느 한 군데 성한것
없이 다 헝클어 져 있고'껭판'이지만 그 5대(죽이기)목표만은 차질없이 착착 진행되고 있
음을 알 수가 있다.
군부,검찰,서울대,삼성,조중동..
안기부 도청 사건으로 매스컴들이 온통 난리다.내용은 정치자금 건인데,그동안 여러 정부
를 거치면서 그 정권에 잘 못 보여 사라져 간 기업들을 우리는 수 없이 봐 왔다.
어찌하여 삼성만 일까..대기업 중 정치자금 주지않은 기업이 없고 정치인들 중 안받은 정
치인이 없을 터 인데 왜 삼성과 이회창만 그런 것처럼 언론들은 호들갑인가.
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수 없이 보험을 들어 온 것이 그동안 이 나라 풍토 였다면,이
제는 그 짓 하지 말자,향후 저지르는 자에 대하여 엄벌에 처하기로 하자..고 하면 되는 것
이지,지금까지 너나 할것없이 똑같이 저질러 놓고 서로 폭로하고 찌르고 피 터지는 쌈박
질만 해서 무얼 어쩌겠다는 것인가.오히려 대통령 되고나서 "당선 축하금"받은게 더 나쁜
짓 아닌가..
이건 부패척결이 아니라 뷔페척결이다.입에 맞는 것 골라먹기.내가 한 짓은 놔두고 상대
가 한 것만 밝혀내야 겠다는 심보이다.
공공의 적 참여연대-정권안보 대행 업자.
참여연대가 이번 일로 삼성을 검찰에 고발했다.아마 우리 국민들 대다수는 참여연대라는
시민단체가 있다는 것은 알지만 무슨 일을 하는 단체 인지 아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한마디로 시민(국민)없는 시민단체가 참여연대이다.DJ가 홍위병
으로 키워 놓은 단체로,아마 한국에서 가장 큰 NGO 일 것이다.
그런 시민단체가 그동안 한 일이 무엇인가. 김대중정권부터 지금까지 7~8년 동안 한 일은
오로지 '삼성죽이기'하고 낙선운동,탄핵 촛불시위를 주도 해 온것 말고는 내 기억엔 없다.
7~8년을 집요하게 삼성을 물고 뜯었지만 별무신통 하던 차에, 이번에 안기부 도청사건이
터져 주었으니 호박이 넝쿨채 굴러 들어 온 것이다.
또한 참여연대는 삼성과 함께 이회창도 고발했다.IMF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된 기아 자동
차 관련 녹취록을 근거로 참여연대는 잽싸게 고발을 한 것이다.그런데..
삼성으로부터 정치 자금을 건네받고 기아 자동차를 삼성이 인수하는데 지원을 하겠다고
말한 사람은 이회창 이라고 MBC는 보도를 했다. 그러나 한겨레 신문은 MBC의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는 기사를 실었다. 사실은 MBC 보도에서 앞 부분에 있는 김대중의 녹취
를 삭제하고 보도하였기 때문에 김대중이 이회창으로 바뀐 것이다.
MBC도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정정 보도를 했다. 그렇다면 참여연대는 고발 상대를 바
꾸어서 다시 김대중을 고발해야 할 것 아닌가.왜 DJ는 고발 하지 않느냐는 한나라당측의
항의에 참여연대는 지금까지 아무 말이없다.
이 난리통 속에서도 MBC,참여연대 등은 물줄기를 다른 곳으로 돌리려고 열심히 뛰고있
는 행태를 보게 된다.
경포대(경제를 포기 한 대통령)
민노당과 함께 철저하게 반 기업적인 (자기끼리만)참여정부가 경제를 살리다는건 애초
부터 능력이 없으니 관심도 없고 오로지 한다는짓이, 선배 정권이 쌓아놓은 부(富)를
서민들에게 나누어 주어,누이좋고 매부좋은'분배정책'으로 기층민의 민심확보 하는 일
에만 몰두하고 있다.국가재정이 파탄이 나든말든 그건 염두에도 없고 계산도 없다.
강남에서 거둬서 강북에 주자는 의적(義敵)집단이 바로 두껑열린당이다. 그런다고 노
대통령이 임꺽정이나 로빈훗이 될수 있을 것인가..
한나라보다 열우당이 우수하다고 하는 대목은,그들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개발 해 내고
있다는 점 이다.그것이 비록 대 국민('선동문구'를 통한 )마타도어 작전 이라 하더라도..
꿩잡는게 매라고,어쨌든 그들은 민심을 조종할 줄을 안다.
나이가 좀 든 사람이 들을 때는 말도 안되는 소리(犬聲)인데도 많은 국민들한테 먹혀
들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노무현 후보시절,그의 장인이 6.25 때 인민군 편에서서 많은 마을 주민들을
학살 했다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느냐고 기자가 물었을때..
'그럼 그렇다고 내가 마누라를 버려야 하느냐'고 순발력 있는 답변으로 피해 갔는데 많
은 젊은 이들이 이 말 한마디에 노무현을 찍었다고 하지 않은가..
대한민국을 지탱 해 가고있는 우리 기업들
앞으론 중국과 인도가 세계를 지배하게 된다.이 두 나라의 인구가 24억으로,세계 인구
의 40%를점하고 있는 Chindia (China+India)는 최대의 시장이고 최대의 생산기지 이
다.앞으로는 이 두 나라를 무시하고 살아남을 재간이 없다.
이를 내다 본 우리의 기업들은 일찌감치 Chindia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중국의 신귀족
(新貴族)이라 불리는 젊은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 하는게 에니콜이고 인도 국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 역시 에니콜과 엘지제품들 그리고 현지조립 하고있는 현대 차 이다.
인도는 베트남과 함께 유일하게 한국이 일본을 앞지른 나라이다.전자제품 하면 한국
이지 일본이 아니다.이 나라들은 한국만의 독특한 기업구조인 '재벌'을 한국 으로부터
열심히 배우고 있다.개발도상국의 모델 기업이 삼성,엘지,현대이지 미츠비시,토요다,
마츠시다가 아니다.
Chindia뿐만 아니라 동남아 각국도 마찬 가지이다. 모두들 사전에도 없는 Chae-bol
이라는 용어까지 만들어 사용하면서 우리 기업들을 밴치마킹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삼성은 지금까지 전자제품으로 세계최고인 Sony까지 앞질러 버리지 않았는가..
이런 기업의 총수를 사법처리 하라고 한다.우리나라의 모든 기업이 똑같이 능력 껏
정치자금 이라고 하는 보험에 들어 왔다는것을 모르는 국민이 없는데 유독 '삼성 죽이
기'에만 집요하다.
물론 우리 재벌기업들이 안고있는 문제까지 옳다고 하는건 아니다.잘못된 것은 고치
도록 국민과 정부가 함께 압력을 가해 나가야 한다.
내 말은,왜 오로지'삼성만'이냐는 것이다.참여연대의 '삼성 물고 늘어지기'가 철저하
게'정치적'임을 꾸짓고자 하는 것이다.삼성맨들에게 물어보라.노조가 없어도 노조가
있는 여타 기업 보다 모든 면에 있어서 최고의 기업이 삼성이다.
이 나라 구석구석이 썩지 않은 곳이 없고 그 중에도 정치가 본 궤도를 한참 벗어나
허구한 날 깽판만 치는 나라..
이에 온 국민이 심적 공황에 빠져 무엇이 옳고 그른지 방향감각 마저 잃고 헤매이는
와중에.그래도 우리의 기업들은 '세계 최고'를 향해 쉬지않고 뛰고있다.이 나라 모든
게 다 썩어있고 기업도 그 예외가 아니지만 그러나 그들이 분명 대한민국에 큰 보탬
이 되어주고 있음은 인정 해 주어야 한다.격려는 못 해줄 망정 발목은 잡아선 안된다.
꺼져가고 있는 경제의 불꽃이 지금 그들에 의해 지탱이 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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