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털벙거지 쓴 군밤장수 국군부대 왠 방문?
(어느분의 이회창님에 대한 댓글)
무등병 이명박씨가 요즘 전방 드나드는 것 우습게 보입니다. 털벙거지 쓴 군밤장수가 군부대 방문해서 주접떤단 생각 들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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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명예회복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3.15부정선거를 뺨치는 12.19부정선거 전모를 확실하게 알리면, 명예회복뿐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분노까지 유발시킬 수 있을 테니까요. 님께서도 그 유려한 필치로 12.19범죄를 세상에 알리는 일에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핸드폰,인터넷 문화가 발달된 지금으로서 이회창님이 정치투쟁 한다는 것이 기적이나 다름없다고요? 전 오히려 그런 도구를 이용해서 정치투쟁이며 과거 자신이 당한 12.19부정선거를 순식간에 세상에 알릴 수 있단 생각입니다.
한나라당에 박근혜가 존재하는 한 이회창은 설자리가 없다고 하셨는데, 박근혜 대표말고 최병렬 같은 사람 계속 있었을 경우 가정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눈엔 이회창과 박근혜와는 아주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정치파트너로만 보입니다.
박근혜 착한마음 바른생각을 가졌기에, 40년 잠자던 공주의 무경험의 한계를 깨달을 것입니다. 어느 언론의 '국민통합형, 경륜형, 청백리덕목을 가진 분이 차기 대통령이 돼야한단' 말씀처럼 대통령에겐 경륜이란 얼마나 중요한 필수조건인줄 깨달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이미지 작업을 한다해도, 한나라당 의원님들뿐만 아니라 모든 우익 인사들은 그분의 한계를 깨달을 테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청백리 덕목에서 아니고, 서울시 예산으로 아르바이트생들을 고용해 청계천 드나드는 사람들 숫자나 세어 100만이니 천만이니 발표하는 과거 전시행정식 발상을 가지고있는, 노경박에 데인 국민들이 경박스런 이경박씨에게 표심을 주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도랑하나 파놓고 그리도 호들갑 떠는걸 보면, 박정희 대통령 같이 그 옛날에 고속도로나 만들었다면 어쩔번 했습니까?
무등병 이명박씨가 요즘 전방 드나드는 것 우습게 보이지 않던가요? 털벙거지 쓴 군밤장수가 군부대 방문해서 주접떤단 생각 들지 않던가요?^^
박근혜 이명박이나 누구도 악랄한 조작범죄와 어용방송의 흠집내기에 당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러나, 이회창은 그분들에 비해서 오히려 자기에게 저질렀던 저들의 범죄사실을 공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를 들고 나타나는 셈 될 것입니다.
까놓고 말해서 지금 이 나라의 현실정치판에서 이회창 만한 반듯한 대통령 감 있습니까?
선거운동 열심히 잘한 연예계스타가 대통령 되어야 합니까? 그 스타는 경륜이 너무 없습니다. 또 다른 노무현의 등장됩니다.
회심의 대통령 선거운동 작품 청계천에서 측근들이 줄줄이 뇌물받고 구속되는 모습을 보더라도, 비리에 대해선 무감각이거나 습관화된 분으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청백리 덕목과는 담쌓은 듯한 이명박님이어야 한답니까?
비난하고 사과하고, 때와 장소도 못 가리고 함부로 말하는 노경박을 뺨치는 이경박님이어야 한답니까? 또 다른 노무현의 등장됩니다.
6.25남침이 정당화되고 있고, 3만6천명이나 목숨을 잃으며 참전했던 미군을 원수로 말하는 강정구가 정권이 총동원된 비호를 받는 상황에서, 국가정체성 논란이 낭비라는 분이어야 한답니까? 이명박은 국민통합형도 아닙니다.
'국민통합형, 경륜형, 청백리덕목을 가진 분'은 바로 이회창 뿐입니다.
그러나 아직은 이회창 뛰쳐나와 큰 활동해서는 안 되는 시점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일찍 일어나 꿈틀거리는 벌레는 새의 먹이가 된단 말 있듯이.........
2005. 12. 30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186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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