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휘발유가 전국 도처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이제는 까놓고 간판까지 걸어놓고 팝니다. 그 가짜 휘발유 속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공해물질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자동차 엔진에도 해롭다고 합니다.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몇시간만 지나고나면 자동차 운전석옆 유리창에
신나, 세녹스등 이름만 들어도 끔찍한 가짜휘발유 선전 전단이 꽃혀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눈여겨보면 가짜휘발유 판매업소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불법행위가 판을 치고 있는데도 정부에서는 전혀 단속을 하지 않고 있으니......
이런 정부를 믿어도 됩니까?
뻥 하고 터지면 불바다가 되는 가짜 휘발유를 보따리 장사처럼 이곳 저곳에서 팔고
있으니... 이런 눈에 보이는 것도 단속 못하는 정부를 어떻게 믿겠습니까?
글자 그대로 대한민국은 지금 가짜 휘발유 천국으로 변했습니다. 여차 하면 불바다가
될 수있는 가짜휘발유가 이 정권의 묵인 하에 대대적으로 팔리고 있으니 이제는
주유소가 필요없습니다. 콩나물이나 두부를 어디에서나 살 수있듯이 가짜 휘발유를
어디에서나 팔고 사는
극악한 세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얼마전 대구에서 유사휘발유를 취급하다가 화재가 발생한 사건을 메스콤을 통해
들은바 있는데 점점 가짜휘발유가 기승을 부리니 무서워서 살 수 있겠어요?
노무현 정부의 레임덕 현상이 심해질수록 가짜가 기승을 부리니 이 것만 보더라도
노무현 정권이 얼마나 무능한 정권인지 알 수있지요.
공무원들(경찰, 구청, 소방서, 세무서)는 서로 경쟁적으로 가짜 휘발유 업체와
내통하며 돈도 받아먹고 슬금슬금 봐준다고 합니다. 통째로 썩어버린 공무원사회가
누구 책임인가요?
동네 골목골목은 물론 대로변에 버젖이 대형 간판까지 내걸고 불법행위를 하고 있는
가짜 판매업소를 왜 단속을 하지 않는지요?
경찰청의 답변을 보니까 가까운 경찰관서에 신고를 하라고 하는데
경찰에서는 가짜
휘발유판매업소가 어디에 있는지를 몰라서 신고하라고 하는지요
정부나 경찰은 단속의 의지가 없습니다. 아니, 일부러 불법 판매를 봐주고 있습니다.
국가의 세금이 줄줄 새고 대기오염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 무능한 노무현 정부는 단속을
하는 능력을 상실했군요. 나라를 이렇게 위험천만한 상황으로 몰고가지 말고 모두 사임하고
대통령을 새로 뽑던지 결단을 내려야지 이러고만 바라볼 수 없잔습니까?
단속할때는 언론에서 단속한다고 떠들고나면 판매업소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하고 있으며
단속이 되어도 경미한 처벌/벌금만 내고 풀려나니 이러한 상태에서는 유사휘발유가 절대로
근절되지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가짜휘발유 공해로 망치기로 작정했나 봅니다.
정부는 관계기관과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야 함에도
오히려 악덕업체의 사업을 훈수두고 있으니 국민이 누구를 믿고 살아야합니까?
온 나라가 불바다를 연상할만큼 가짜 휘발유가 판치고 있는데 모두 가짜 휘발유 편이
되어 팔짱만 끼고 있으니 노무현 정불를 믿고 살아야 합니까요?
전국이 가짜 휘발유 불바다......... 입니다
참혹 그 자체입니다. 큰일났군요 정말.
19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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