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길의 본관인 豊川金氏는 남한에서 인구조사한 결과 1985년에 1,923명이 살아있다. 만구천이십삼 명이 아니다.
이런 본관이 한국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김동길은 정치,세속사에 온갖 참견을 다하고 산다.
민청학련 멤버인 김동길은 이철과 함께 '反帝反封建 人民民主主義 革命'을 찬동하는 자로서 朝鮮時代를 폄하하기를 즐긴다.
歷史속에서 아무런 공헌 바가 없는 풍천 김씨 주제에 왜 그토록 불평불만이 많은지 모르겠다.
물론 참여정부나 국민의 정부는 비판받아 마땅한 정권이기는 하다. 그러나 김동길은 그 이전부터 反共정권에 대항에 투쟁했고 언제나 비난을 위한 비난을 일삼으며 비생산적이고 호전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얼마전 김동길의 컬럼에는 '생육하고 번성하란 말인가'라는 글이 있었는데 그 글의 내용은 '한국 사람 적정인구가
5000만명이면 족한데 왜 인구 숫자를 늘이려하느냐?'이다.
남북한 한국인의 총인구가 5000만명이면 족하다는 논리는 도대체 누가 주장하는 논리인가?
그렇게 되려면 나머지 2000만 명을 어떻게 하려는 것인지 김동길의 뇌속을 한번 헤집어보고싶다.
환경운동의 산물인 캄보디아 킬링필드의 대량학살은 지구의 인구숫자를 줄이려는 아슈케나지 유태인의 흉계로 일어난 사건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폴포트와 그의 부하들은 사건을 일으키고도 노후를 편하게 살았다.
북괴 조선노동당 연락부 조직인 골수 主思派 민청학련 멤버이며 환경론자인 김동길이 말하는 인구숫자 조정은 킬링필드와 유사한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
김동길의 글을 잘 읽어보면 섬뜩한 글들이 있다.
자기가 獨身으로 살면 그만이지 왜 타인들의 생육과 번성을 훼방하려하는가?
성경상에서 생육과 번성은 바른 말씀이며 다른 종교에서도 자손번창은 당연한 일이다. 남의 후대를 끊고 자기도 독신으로 사는 異常한 사람이 김동길이다.
아마도 풍천김씨라는 賤한 티를 내고 싶어서 유전자가 요동을 치는가보다.
208044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