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선선해지니까 제정신이 든것인지
아님 제살길을 위한 인기 관리 본능이 용기를
부추킨것이지.~
여당권의 역주행이 심상치 않다.
추벵직의 설익은 부동산 대책 발표에 이어
이백만 홍보 수석의 말씀,
［지금 집 사는 사람은 큰 낭패 본다］ 내뱉자.
야당은 물론 일부 여당 중진들마져
일어나 당신이 무슨 부동산 전문가냐?
정부 대변으로서 적절치 못한 언행이라고 일제히 공격.
이백만이가 누구인가?
청와대 실세중에 실세가 아닌가?
옛 같으면 감히 엄두도 못낼 일들이 영화속 흑기사 처럼
장검을 휘두르고 있다.
더욱이［버블 세븐지역］에서 20억 이상되는 집에 살면서
(한채는 최근 9억에 팔았다고함)
당장 집없는 서민을 생각 해보고 말한것이냐고~
여야 한목소리
청와대에 대해 당장 인책하라고 성토의 화살을 날린것.
( 물론 청와대 역발상의 원칙에 따라 인책할리도 없지만)
옛날 같으면 야당 의원들 한마디 하면
벌떼같이 앞다투어
［전쟁이라도 하자는것이냐］
［질문 똑바로 하시오］
［별꼴 다보겠네］ 갖은 ［인격 모독어］로 몰아 붙혀
꼼작 달삭 못하게, 쥐잡듯 하더니
이젠 그 서슬퍼런 충성 서약은 다 어딜 갔단 말인가?
따지자면 지금의 태도가 정상적인데
지난 4년동안 오만과 편견...
과연 여당 정치인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왔는지 ?
헛되이 흘러간 4년 세월이 안타깝고 서럽기만하다.
이병완 실장도 강남투기를 했다는데..
이 것들이 다른사람 이름으로는 얼마나 많이 투기를 했을까?
청와대용 형무소를 신축해야 될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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