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최근 박근혜는 유라시아 철도개설을 자기의 고유 부랜드인양 들고 나왔다. 하 답답해서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다.
모스크바와 우라디보스톡을 연결하는 시베리아 통과 철도((Tran-Siberian Railway) 는 과거 제정 러시아 시대(1890년대) 에 이미 건설되었다. 만주철도, 경의선, 경부선은 일제가 대동아공영권(大東亞共營圈)의 명분을 내걸고 1900년대 초에 완성했다. 그러므로 물리적으로 유라시아 철도는 이미 100년 전에 뼈대가 완성된 것이다. 다만 정치적, 이념적 국제 관계 때문에 여지껏 통용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김정일만 죽어자빠지면 유라시아 철도 운용은 누가 찬성하든 말든 저절로 실현 된다. 박근혜가 원하든 말든 지구는 돌듯이 유라시아 철도 운용은 박근혜가 주장하거나 말거나 관계없이 실현된다. 박근혜가 무슨 주제에 유라시아철도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
뭐 박근혜가 유라시아 철도개설에 관심을 보인 것 자체야 좋은 것이지 나쁠 이유는없다. 문제는 박근혜가 김정일과 손을 잡고 유라시아 철도 개통의 헛물을 켜고 있다는 점이다. 왜 하필 김정일과 손을 잡지못해 안달인가? 박근혜 때문에 김정일의 생명이 연장되면 그만큼 유라시아 철도운용 실현은 멀어질 뿐이다. 고로 박근혜는 유라시아 철도개설의 걸림돌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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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이가 박근혜에게 물을 먹었다는 학설은 웬 잠꼬대인가?
박근혜가 이제껏 김정일에게 물을 먹어왔지 김정일이가 박근혜에게 물을 먹었나? 박근혜는 여지껏 김정일과 김대중과 노무현의 물을 종합해서 먹어왔고 지금도 여전히 퍼먹고 있는 중이다.
박근혜는 김정일과 김대중의 생명을 연장해주는 일등공신이 되고자 혈안이 되어 있음은 상식있는 사람은 다 아는 바가 아닌가?
혹시라도(대실수로) 박이 대권을 차지한다면 김정일, 김대중, 노무현 청산은 물건너가고 대한민국은 망국의 대혼란으로 곤두박질 칠
것이다. 얼뜨기 박근혜로는 안된다. 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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