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풀릴 때? 그때가 언제지?
동학유족의 한이 풀릴 때 까지
108배 하겠다는 조기숙씨를 보니
그의 증조할배라는 조병갑의 꼴라쥐를
또 다시 보는듯해서 더 불쾌하군요.
얄팍하고 가증스럽기가
그 할배에 그 손녀라…!
여러분,
도대체 그때가 언젠인데 그때까지
백팔배를 하겠다는 말인가요?
유족중에 누군가가 나서서
“이자 디岵육韜? 고만하씨시요잉!”하고 왈길때,
그때에 가서 중지하겠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과연 누가 그런 말을 한단 말인가요?
물론 돈으로, 또는 여당이란 빽으로 매수한
한 두사람은 그렇게 말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그 유족들.
과연 그럴까요?
아주 특별한 몇사람, 몇가구를 빼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조상중에 어떤 분이
동학란때 조병갑의 손에 어떻게 죽어갔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구요.
설령 알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그렇게 증오스러워서
당장 달려가서 조병갑놈의 증손녀라는 조개숙여사를
목아지를 발로 밟아서 죽일만큼의 증오는 아니라는 것이에요.
그것은 하나의 역사에요.
“조병갑이 나쁜 놈”
또는,
“학살자” 동시에, “인간성이 Z같은 놈”으로
기록되어 있는 것이 역사라구요.
지금 조개숙의 백팔배라는 아우성은 이 역사를 은폐하려는
목적이 있어 괴씸하다는 것이지요.
증손녀가 백팔배혀서
유족들의 한이 풀렸으니,
조병갑이란 할배를 이젠 용서하자고라고라?
아니면 역사에 “좋은 놈”으로 남기자고라고라?
애초 조개숙의 목적은
그런 목적 아니던가요?
여보세요, 개숙씨!
백팔배를 한다고 해서 조개숙이 조기숙 되는 것
아니라구요.
백팔배 아니라 만팔배를 하더라도
댁의 이름은 조개숙이네요.
남자들 말대로, 시금털털한 냄세나는 그 조개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을 터!
조병갑이 역사에 악인으로 기록되고 있는 한,
당신의 이름은 조개숙이 분명하네요.
더 더군다나,
바로 얼마전에 당신은 국민들한테 뭐라고 혔던가요?
뉴질랜드도 필란드로 모르는 地理的 무식쟁이 노무현씨는
저 만치 앞서가는데
무지랭이 국민들이 따라가지 못해서
대한민국이 곤란하다고라?
저렇듯, 무식한 인간이 천방지축 뛰는데
국민들이 따라가야만 한다고 난리법석을 칠 때
바로 그때!
이 나라 역사속에 고부군수 좃병갑의 악행을
답습한게 조개숙씨 아니였던가요.
역사는 역사대로 가고 현실은 현실대로 가는 거네요.
현실을 살다 보면 그 기록이 역사이고요.
가당찮은 108배를 한다고
좃병갑씨가 안좃병갑씨가 되는 것이 아니고
조개숙이 조기숙되는 것도 아니에요.
온전히 이름이나 보전하려면
국민들의 관심속에서 스스로 지끄러지시시씨요잉.
양은냄비 뚜껑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끝으로,
제발 제발 비나이니
그 쌍판데기 신문에 인터넷에 더 이상 올리지 마시욧.
아무리 제 잘난 맛에 사는게 인생이라지만
보는 사람도 생각해 줘야 할 것 아니겠어요?
그 넓적한 못 생긴 얼굴을 왜 우덜이 보고 살아야
한단 말인가요?
차라리 혐오스럽소이잉!
돈 좀 들이시요. 강남의 유명하다는 Y씨의 성형외과에 가서
견적 좀 받아 보라구요.
얼마나 나오나 보게.
대한민국 여자의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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