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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만원자리 지폐를 만든다... 음.. 작년엔 어떤 사람들은 광개토대왕을 십만원자리 지폐의 주인공으로 하는 좋은 아이디어를 인터넷에 올려놨던 일이 있다. 좋은 생각인듯 싶다. 중공의 되놈들이 이제 우리나라 역사까지 빼앗으려고 하는 찰나에. 참 잘된, 기발한 생각인 것 같다.
사실 생각해보건대, 지난 1972년에 만원자리 지폐를 처음 만들고나서 지금껏 만원자리 종이돈이 화폐유통단위의 고액권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점점 물가는 올라가는데 화폐단위는 그것을 못따라 간다는 것에대해 뭔가, 많은사람들이 부조리를 느껴왔다. 좋은 아이디어임에는 틀림없다. 놈현정부는 말로만 고구려역사 왜곡에 분개할 것이 아니라. 이번에 새지폐를 발행하고 그 지폐의 주인공으로 확실히 못박아둘 만큼의 지대한 관심을 쏟아라.
그리고 새지폐 발행은 여러 사람들이 원하는 것 같으니 추진해볼만 하다. 좌파정부는 쓸데없는 반미만 이슈로 내세우면서 말로만 자주성 외치지만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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