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다가 아니가면 아니간만 못하느니 라 하였던가요,
그러나 시작한일 빨`갱이 퇴치하자,라' 두팔 걷어붙이고 나섰고 시작한일 이왕에 할일 이라면 끝을내고 끝을 봐야 하겠지요, 아니 그렇씁니까, 그런데 말입니다. 저놈들이 원채 무뎁보로 배내밀며, 내배 째라는 식으로 덤비니 시끄럽고 짜증이 나 환장 하겠내요,
뒷산 산봉우리에 으스럼 달이 걸리고, 인적이 뚝 끊긴 한적한 마을에 싸늘한 바람이 불며, 바람결에 낙엽이 바스락 거리다 데구르르 구르니, 낙엽 구르는 소리에 깜짝놀라 자즈러진, 똥개 한마리, 입이 찌져저라 짖어댑니다. 그이름도 거룩한 교주똥개 이여라, 자다말고 앞집 똥개가 짖어대니 덩달아 짖어대는 온동 내 把守(파수)꾼 똥개들
왕초 빨`갱이가 짖는다. 작은 빨`갱이가 짖는다. 물이 들다만 뻘건이가 짖는다. 이 족속들에 충견이며 앞잡이인 붉으죽죽이들이 짖어댄다, 이놈도 짖고 저놈도 짖는다. 빨`갱이가 모두모여 시끄럽게 짖어댄다.
얼마전 테러에 의해 한 병사가 장렬하게 사망하여 전군과 정부각료 개같은 정권에서 한자리 하는자 여야 할것없이 많은 조의객이 다녀갖고 엇그제 빗속에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님의 영령앞에 머리를 숙에 조의를 표하며,
이 장례식에 먹고 살일이 난것처럼 호들갑을 떤 정권의 나팔수 어용방송 찌라시신문 어용이들이 그 얼마나 거창한 춤을 추웠는가,
그러나 서해교전을 우리는 기역을 하고있다. NNL 남측 한계선을 넘어 불법 남침한 북괴의 함정에 맞서싸운 우리에 해군, 나라를 지키고자 우리에 재산과 형제를 지키고자 장렬히 전사한 전 국민에 아들인 [윤영하중령][한상국중사][ 황도현중사][서후원중사][박동혁병장]이들 참수리호의 우리에 아들 6인의 장례식에 대한 정권의 처세가 어떠했는가, 개같은 정권에 개같은 김정일 하수정권에 오직 분노를 느낄쁜이다.
이제 지하에 숨은 간첩과 빨`갱이들이 활동하기 좋은날이 닦아 오고있다. 아마도 평택 사건보다. 도' 더끔직한 모정의 수를 둘 것이 분명하다. 어데로 튈지 예측이 안가는 가름 할 수 없는 좌빨들에 모습이며, 특히 잠수해 있는 그 동안의 좌빨들이에 가려진 모습일 것이다.
어제 오늘 드디여 시동을 걸었다. 까내는 깜짝쑈를 할 요량으로 선택한것이 이해찬 전총리의 북한 방문이다, 방문 전후가 어찌되었거나 신경이 쓰인다.
방문의 수위가' 어느정도 일 것인가에 문제가있다. 해골 바가지가 폼잡고 모처럼 올라간 김에 넥타이 풀고 퍼데 하게 죽치고 앉아 술처먹고 해까닦 해 홀랑벗고 생쑈는 하지 말았으면 하는데, 엽대 한 짓거리를 보면, 뭔 짓을 하긴 할텐대 영 께름찍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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