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이렇게 변한수 있을까?
그는 2003년 6월호 월간조선 에서 김대중의 代北송금을 비판했고
김대중-노무현의 평화적인 방법을 "어리석인 짓"이라고 혹평했다.
그리고 박정희.전두환.노태우 정부가 한 일을 높게 평가했다
그런데 지금은" 한나라당은 군정의 잔당과 개발독재시대의 잔재들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고 주장?다.
10년 이상 자신이 몸을 담았던 한나라당이 '軍政-개발독재의
殘黨'임을 최근에 와서야 알았단 말인가?
국회의원, 장관, 지사할 때는 모르고 있다가 며칠 전에 갑자기 알았단 말인가?
정보력과 판단력이 그런 수준인 인물이 대통령이 된다면 國政수행이 제대로 되겠는가?
국민 전부를 바보로 보지 않으면 이렇게 말을 바꿀 수가 없다.
그를 버린것은 한나라당이 아니다. 국민이 그를 버렸다.
국민의 지지가 5%라는 것은 무얼 의미하는가?
민심이 손학규로 부터 떠난 것을 엉뚱하게 한나라당에 뒤집어 씌웠다.
손학규는 비겁한 기회주의자요 선거때마다 반복되는 구태정치의 표뵨이다
그는 분명히 변절자요 배신자이다.
그는 이인제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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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권을 잡기 위해서 공개적으로 선거운동을 했다면 휘하에 조직도 어느정도는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고민이 많아야 그 고민은 손학규 후보가 앞으로 진로를 결정 하는 것 뿐일 것 인데....
산사에 홀로 침거 해 한두명의 스님과 협의 후 탈당을 선언하며 비공식 대변인도 스님이 하고....
이런 분이 대통령되면 큰 결정 할 때마다 휘하에 조직은 무시하고 산사에 가서 스님과 협의 후 청와대 대변인 대신 스님이 승복 입고 나와 대변을 할 것 아니겠습니까..????
주자는 대로를 걷는다는 말이 있습니다.나는 무었이 불만이라 다른당으로 간다 정정당당하게 말하고 갈수도 있는데...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지도가 안오른다면 그 원인이 본인에게 있다는 것을 모르고 계셨는지 궁금합니다...
지금같이 나름대로의 결정하는 행위가 다 정치 활동이고 그 분이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행동하겠다를 이러한 것을 간접적으로 국민들은 보고 있는 것입니다....
사자가 얼룩말 무리를 보고 공격을 한다면 그중 가장 힘이 쎈 얼룩말을 잡아 먹지 않고 가장 힘이 약한 새.끼얼룩말을 잡아 먹습니다...당과 당대 세력 싸움에서 희생양 뿐이 안될 것 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하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 최고 수뇌부 포럼에서도 실망이 너무 크다고 말들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당을 바꾼 부분 보다 바꾸는 과정의 정치 행위에 실망을 많이들 하신 모양입니다...
--서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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